라인
왼쪽
오른쪽
> 사회
예술회관 수영장 '시민 불만 격앙돼 간다'거제시, 13일 전후 임시 개장 예정 '문제 해결에 박차'
박춘광  |  geojetimes@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2.07.30  01:05:1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격앙된 시민감정, "시청에다 x부어 버릴 것" 경고까지 등장
수영장 임대업자에게 끌려다닌 예술회관, 계약서 따라 조치해야-'가스대금문제가 난제'

1개월 이상을 휴관하며 공전하고 있는 거제문화예술회관의 수영장에 대한 대책이 미흡하자 화난 시민들의 성토가 점점 격앙돼 가고 있는 가운데, 지난 27일 시민 황 모씨는 "거제시청에다 x물을 부어버릴 것"이라는 경고성 글까지 올라 이 사태를 더욱 가열시키고 있다.

시는 지난 24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거제시의 직영 방침을 밝힌바 있으며 수영장임대자와의 관계를 완전히 해결하고 오는 13일을 전후해 임시개장을 한다는 목표로 문제해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러나 미납가스대금문제와 관련해서는 1일 현재 뾰족한  대책을 제시하지 못한채 있는 것으로 가스회사 확인 결과 학인됐다. 이러다 보니 수영장 이용시민들만 불편이 계속되고 있어 거제시 홈페이지를 통해 격앙된 목소리를 토해내고 있는 것이다.

특히 건강상 필요에 의해 하루도 걸르지 않고 이용하던  시민들의 분노는 극에 이르러고 있지만 1억원이 넘는 체납가스료에 대한 문제는 접근조차 못하고 있어 극적 타결이 시급한 실정이다. 예술회관측은 지난 해 까지는 가스공급회사와 재단이 총괄적으로 계약을 하고 호텔, 수영장, 회관이 각각 사용한 량 만큼 부담해 오던 시스템이었지만 올해 들어서는 각각 분리해 계약을 체결토록 조치했기 때문에 올해분 수영장 가스료 체납은 가스공업체와 수영장간의 문제일 뿐이라는 입장이다.

   
 
그러나 가스공급업체의 대답은 전혀 다르다. 지난 해 까지도 제 때에 결재되지 않는 등 문제가 있었던 것이 사실이지만 올해의 경우도 예술회관측이 결재 편의상 회관분만 계약서를 좀 써달라고 해서 편의를 제공한 것일 뿐 호텔과 수영장 문제는 아예 계약서 조차 체결하지 않았다는 것. 가스회사측 주장은 별도 각각으로 계약을 체결하려면 지난 해 미수금 4천 여만원을 재단측이 완전히 해결한 후에 가능하다는 의사를 표했고, 우선 재단측은 감사 등을 대비해 회관만 우선 편의를 봐 달라고 해서 계약서 작성에 협조해 준 것 뿐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재단측은 억지주장이라고 이런 사실을 전부 부정하고 있다.

특히 가스회사와의 미지급된 가스비 문제는 올해 1월부터 본격 거론되기 시작했으며 가스공급 탱크가 전체로 하나인 탓에 그 저장탱크에서 수영장과 호텔로 나누는 배관에 대한 관리권이 재단이 가지고 있는 만큼 가스공급업자가 통제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는 것.
 
따라서 1월부터 전년도 미납가스료에 대해 밀고당기기를 시작해 3월경에는 가스배관을 수영장은 잠가 줄 것을 시설팀장에게 부탁했지만 상부지시로 잠글 수 없다는 것이었고, 6월 26일 최종적으로 가스관을 잠글 때도 관장은 허락치 않았으나 언론에 공개된 만큼 팀장이 억지로 잠글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고 주장하며 전부가 예술재단의 운영책임이므로 예술재단이 모든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는 주장이다. 현재 미납 가스료는 1억 1,500만원이다. 올해 가스공급 발주 공고문에도 전혀 이런 분리계약 내용은 없었다는 것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일부 직원들의 개인적인 의견이었는지는 모르나 전부 사실과 다르다고 말한다.
   
 
가스회사 측에서는 거제문화예술재단이 무슨 까닭인지 모르지만 어쩡쩡한 태도가 불씨를 더 키웠다고 보고 만약 가스비가 원만하게 해결되지 않을 시에는 모든 법적인 대응은 물론 관련 실무 책임자들에게도 책임을 물을 수 밖에 없어 예술회관 재산에 대한 압류조치 등을 취할 예정이라고 주장했다.

가스 공급방식은 지난 해 까지는 거제문화예술재단이 가스회사와 총괄적으로 계약체결을 한 후에 하나의 가스탱크에 가스를 공급받아 수영장과 호텔, 예술회관이 각각의 계량기에 의해 가스비를 정산하는 구조였으나, 수영장의 연체문제가 불거지자 올해는 재단측이 요구하면서 일방적으로 수영장, 회관, 호텔을 각각 계약토록 종용을 했지만 가스관탱크가 하나로 되어 있고 지난해 체납분이 미해결 상태로 있어 가스회사측에서는 이를 거부해 왔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가스회사가 재단측에 수영장으로 가는 가스관 밸브를 잠글 것을 요구했지만 재단은 수영장 벨브를 잠그게 되면 수영장의 이런 고질적 병폐가 일시에 드러날 것이 두려워진 나머지, 가스관 잠그기를 계속 미루어오다가 이렇게 말썽이 커졌다고 말하면서 가스는 재단측이 공급을 요청할 때 마다 공급해 왔다는 것이다.

그 배경에는 재단이사회가 지난 년말 매월 8백만원씩을 수영장에 지원하는 것으로 결정을 하자 이를 기정 사실'로 인정, 수영장 업자가 가스비를 해결할 것으로 미루어 왔으나 거제시가 재정이 악화되고 수영장 문제에 대한 지원이 사실상 거제시 직영이 아닌 상황에서 민간인에게 지원을 하는 것에 문제가 있다는 여론이 팽배해 이 같이 큰 혹이 되어 버렸다는 것이다.

이용시민들은 계속해서 거제시홈페이지 '거제시에 바란다' 코너를 통해 '거제시가 빠른 해결을 해 줄 것"을 주문하고 있어 시는 수영장업자와의 문제를 매듭짖고 오는 13일을 전후해 임시개장을 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물이 빠진 이후 바닥 타일이 일어나는 등의 보수공사를 마친다는 방침으로 일을 진행하고 있으나 가스회사와의 분쟁이 법적인 방향으로 가닥이 잡힐 경우 장기화 우려도 배제할 수 없다고 하겠다.

예술회관 수영장에관한 쓴소리... 
작성자 이ㅇㅇ    
등록일 2012.07.27 12:08:08 
시장님!
폭염속에서도 거제시 발전을위해 애써시는 시장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다름아니라 거제문화예술회관 수영장에 대해서 한말씀 올리겠읍니다. 수영장은 문화회관 건물내에 있지만 개인에게 임대하여 운영을 해왔고, 그동안 3명의 개인 사업자가 수영장을 운영했으나 모두 사업 실패하였읍니다.

시에서는 그간 많은 시민의혈세를 지원해가며, 수영장 정상화를 위해 노력했으나 사실은 밑빠진 독에 물붙기였고 그 결과는 충분이 예견 됐던 최악의 상황이 발생했읍니다. 시장님 이렇게 지원하는게 과연 최선의 시정일까요? 외부에 거제문와예술회관 수영장이 부실경영으로 문닫았다고 알려지면 관광거제의얼굴.. 생각만해도 아찔합니다. 

벌써한달넘게 이어집니다. 상황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수영장 회원 뿐 아니라 거제시민 모두가 피해자가됩니다.

시장님!
누구하나 내 책임이다는분 없고, 강건너 불구경 하듯합니다. 저는 감히 말씀드립니다. 이런 사태가 오기까지 방치한 시행정과 시장님의 책임이라고, 아직 늦지 않았읍니다, 행정은 결자해지의 차원에서, 거제문화예술회관 수영장을 진정한 주인인 시민의 품으로돌려주십시오. 예술회관은 시민이 주인입니다. 영리는 보이는데, 복지는 실종입니다. 모쪼록 조속한 해결를 기대하며, 행정을 지켜

박춘광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기사 댓글 6
전체보기
  • 산지기 2012-08-03 11:28:44

    저 신용정보회사 직원이 아님니다 행정은 지속성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남의 의견을 폄허하는 당신이 누구의 하수인 인지 불쌍하게 느껴집니다 그러나 당신을 사랑합니다.XXXXXXX신고 | 삭제

    • ㅇ증인 2012-08-02 20:00:36

      죄송합니다앞구절보먼1234되어버럿너오그옹어는시장님옹어입니다컴푸트못해오죄송합니다신고 | 삭제

      • 증인 2012-08-02 19:51:26

        존겅하옵니다시장님에술해관잘프ㅜ시길신고 | 삭제

        • 요두기 2012-08-02 19:41:39

          박기자님재미잇너오당신거저시민맟나오여술해관우리시민재산알고잇는지이글여술관직윈글이너너오관장보호하너오시민바보아니내내오그자리지킨다고고생만다시장님존경하욥니다시비가지고김호열관장먹어살린다고작넌애거러케문재가잇음에도관장을잘지케오너오이번에도볼게오언제가지보호를할수잇는지지키볼게오신고 | 삭제

          • 박기자 2012-08-02 08:25:28

            전전세는 구속중인 김한겸 시장시절에 일어난 일을 현시장이 욕먹네
            산지기인지 무덤지기인지 몰라도 달린글보니
            이번기사보니 언론 사칭해서 횡포가 무지의 극치로 가네신고 | 삭제

            • 산지기 2012-08-01 14:52:00

              시장님 일반거래도 아닌 수영장을 전전세를 하여도 모르셧나요 수영 회원을 불모로 일인당 권리금을 거래한 사실도...수영장물이 시궁창이가 되어도 실내가 공중 화장실보다 못해도 관심가져본 관리자 있으셧나요 안타까워요 당신 재산이라면...관리자 여러분 내재산이라는 마음으로 부탁해요 시장님 몸이 불어 위험해요.....신고 | 삭제

              최신 인기기사
              1
              올 여름도 시원한 거제에서...'2024 거제 바다로 세계로' 26일~28일
              2
              출렁다리 준공, 거제 옥계마을 '씨릉섬' 개방
              3
              박종우 시장,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 동참
              4
              한여름 밤 시원한 승부...거제시민축구단, 당진시민축구단 2-1 승리
              5
              거제·동두천 문협 제18회 한국전쟁 세미나 성료
              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명칭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경남 아009호 | 등록연월일 : 2005년 11월 10일 | 제호 : 거제타임즈 | 편집인 : 박현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현준
              발행인 : 김철은 | 발행연월일 : 2003년 4월 16일 | 발행소: 경남 거제시 서문로 72 (고현동) 태원회관빌딩 6층ㅣ전화: 055-634-6688 / FAX: 055-634-6699
              Copyright © 거제타임즈. All rights reserved. 문의메일 : geojetime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