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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새코너 '거제도' 인기폭발'정태호 신보라 바보개그 통했다'
거제타임즈  |  geoje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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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2.03  23:4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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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3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새 코너 '거제도'가 베일을 벗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섬마을 소년 태복이, 소녀 보숙이로 변신한 정태호 신보라는 뛰어난 연기력과 함께 바보개그를 선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여기에 경상도 사투리까지 더해져 재미를 더했다.

특히 정태호는 콧물분장, 신보라는 바가지 머리를 하는가 하면 두 사람 모두 구구단을 잘못 외우는 등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죽이지?", "반했나?", "반했다"며 특유의 배경음악과 함께 춤을 춰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실시간 SNS를 통해 "유세윤 강유미를 보는 것 같다", "신선하다", "연기력 진짜 짱인듯", "'거제도' 재밌네", "역시 신보라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사진=KBS 2TV '개그콘서트-거제도' 캡쳐
'개콘' 새코너 '거제도', 정태호·신보라 바보 커플 '빵터지네'
바보로 분장한 신보라는 구구단 0단을 외웠고, 이에 질세라 정태호도 구구단 1단을 엉망으로 읊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신보라는 정태호가 자신에게 고백하자 "나 좋아하지 마라. 나는 나쁜 남자 좋아한다"고 말했고, 정태호는 신보라의 머리를 때리며 침을 뱉어 신보라가 반하게 만들었다.

정태호는 "갈매기 꺼져"라며 계속해서 나쁜 남자의 면모를 뽐냈고, 신보라에 "나는 엄마같은 여자가 좋다"고 말하자 신보라는 "이게 어디서 엄마 앞에서 침을 뱉냐"고 정태호의 엉덩이를 때려 폭풍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엄마 김민경이 해녀옷을 입고 등장하자 이들은 다시 공부하는 척 연기했고, 신보라는 "태복이가 묻는데, 엄마는 다른 엄마보다 좀 큰 편이지?"라고 물어 강민경을 화나게 했다. 거제도에 사는 남녀 어린이로 분한 정태호와 신보라는 빨간 볼 터치와 콧물 분장을 해 등장하자마자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신보라는 데뷔 이래 첫 바보연기를 능수능란하게 소화해내며 거제도 출신답게 맛깔 나는 사투리연기까지 더해 새로운 매력을 뽐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거제도' 정말 웃겼다", "정태호와 신보라 호흡이 척척 잘 맞더라", "앞으로 대박 코너로 클 것 같다"며 호응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거제도’ 외에도 황신혜가 게스트로 나선 ‘생활의 발견’과 허경환 김지민의 ‘거지의 품격’ 등이 전파를 탔다.<연예기사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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