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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목시방 패류독소 기준치 초과-'채취금지'21일현재 장목, 대곡, 석포, 능포, 장승포, 구조라 기준치 이하
박춘광  |  geoje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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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3.23  22:3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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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19일 국립수산과학원의 패류독소 조사결과 거제시장목면 시방리를 비롯 창원시 난포, 덕동, 명동해역의 진주담치(홍합)에서 식품허용 기준치인 100g당 80㎍을 초과한 106~185㎍이 검출, 이 해역의 진주담치 어장에 대해 채취금지 조치 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패류독소의 발생 추이를 보면 지난해보다 3주 정도 빠른 3월 5일 창원시, 거제시 일부해역에서 기준치 이하인 42~69㎍정도가 발생한 이후 15일만인 19일에 기준치를 초과했으며, 향후 수온상승에 따라 점차 검출해역 및 초과해역이 확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경남도는 기존 대책상황실 체제를 패류독소가 소멸될 때까지 비상체제로 전환, 휴일 비상근무조를 편성·운영하고, 시·군 및 수산기술사업소에서도 비상근무체제로 돌입, 패류독소 발생상황의 신속한 전파와 함께 해당 시·군에서는 기준치 초과해역 어업권자에 대한 패류채취금지 명령서 발부, 해역 및 연안 순찰강화를 통한 어업인 및 행락객 지도를 강화토록 조치했다.

특히, 지금까지 패류독소에 의한 중독 사고는 갯바위, 방파제, 선박 등에 붙어있는 패류를 섭취해 발생한 것으로 이에 경남도는 기준치 초과해역의 바닷가에 서식하는 자연산 패류 등을 채취해서 먹지 않도록 낚시객, 행락객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국립수산과학원발표 3월 21일 현재 패류독소 속보>
국립수산과학원에서 2013년 3월 21일 현재 우리나라 연안 주요 패류 양식장 및 주변해역에서 채취한 패류에 대한 마비성패류독소 발생상황을 알려드립니다.

 □ 발생상황

○ 진주담치

- 경남 창원시 난포리, 덕동, 명동, 거제시 시방, 부산시 가덕도 천성에서 기준치 초과 검출(83~190 ㎍/100g) 되었으며, 경남 거제시 장목리, 대곡리, 석포리, 능포, 장승포, 구조라, 고성군 내산리, 외산리, 당동, 창원시 송도에서 기준치 이하 검출(43~60 ㎍/100g) 되었습니다. 그 외 지역은 불검출 되었습니다.

○ 굴, 미더덕, 바지락, 피조개

- 모든 조사지점에서 불검출 되었습니다.

□ 패류독소 발생에 따른 패류채취금지 및 조사빈도 강화
- 금번 조사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해역에 대하여는 패류채취금지 조치를 해당 지자체에 요청하였습니다.국립수산과학원에서는 마비성패류독소 기준치를 초과한 진해만 해역에 대하여는 매주 2회 조사빈도를 강화하여 실시키로 하였습니다.

□ 향후전망
예년의 상황에 비추어볼 때 빠른 수온상승과 더불어 패류독소 출현해역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패류의 독화정도는 당분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당부사항
부산시 연안, 경남 창원시 및 거제시 연안의 진주담치에서 기준치를 초과하여 발생함에 따라 독화패류에 의한 식중독 발생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께서는 자연산 진주담치 및 기타 패류에 대한 섭취를 일체 금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국립수산과학원에서는 조사결과를 관련기관 및 양식 어업인에게 통보하여 패류위생관리를 강화토록 하고, 유통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지도대책을 적극 강구하고 있습니다. 어업인 여러분께서는 독화 패류에 의한 식중독 발생 예방을 위한 지도 및 홍보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아울러 패류독소에 대하여 의문사항이 있을 시에는 051-720-2640~2번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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