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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고발]우회도로에 '신현터널'이 웬말?제보 시민, 역사적 유래와 별 상관없는 '신현' 지명 사용 적절치 않아
박춘광  |  geoje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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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3.26  00: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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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국토관리청이 시행자로 (주)신성이 시공 중에 있는 국도14호선 우회대체도로공사 2공구에 있는 두개의 터널 가운데 한 곳의 명칭이 '신현터널'로 표기돼 그 모습을 드러내자 시민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아주동에서 문동간 우회도로에는 2개의 터널이 축조되었으며, 아주 쪽 첫 터널은 '아주터널'로 명기해 지금도 변화가 없지만 그 다음 긴 터널로 이어지는 두번째 터널의 이름을 엉뚱하게 '신현터널'로 명기해 놓은 것.

시민들의 지적에 따르면, '신현'이라는 지명은 구 거제군 시절 고현이 발전 팽창하면서 신현읍으로 실존했으나 거제군과 장승포시가 통합돼 거제시가 발족돼 급격한 도시팽창이 이뤄지고 신현읍이 고현.상문.수양.장평 4개동으로 분동됨으로써 역사속으로 사라진 지명이다.

그런데도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국도 14호선의 교통과밀화를 해소하기 위해 국도14호선 대체우회도로사업을 추진할 당시에 있었으나, 오늘날 존재하지도 않고 특별한 역사성도 없는 '신현'이라는 지명으로 터널 명칭을 그대로 표기하자 시민들은 세상의 변화에 둔감한 행정청과 도로 시공사에 대한 비난을 쏟아 내고 있는 것이다.

이런 사실을 제보한 시민은,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기는 하나 우회도로공사가 아직 준공 전에 있으므로 하루빨리 '고현터널' 또는 '문동터널'이라고 고쳐야 올바르지 않겠느냐고 지적 했다.

거제시 도로과와 부산지방국토관리청, 시공업체인 신성건설측은 세월의 변화를 모르는 것일까 아니면 과거 신현읍의 향수에 젖어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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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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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대가 변하는데 2013-03-27 16:31:26

    고현터널이건, 신현터널이건, 문동터널이건 궁극적으론 어느 것이라도 관계없다. 그러나 통상적으로 터널이나 교량은 설치된 지역의 지명을 인용하는 것이 통례다 그렇다고 보면 시대변화에 적응해 가는 것이 글로벌시대를 살아가는 거제가 아닐까? 신현이라는 지명이 지금 있는 것도 아니고 꼭 기억해야할 역사적인 이름이 아니라면 신문기사는 바른 소리하는 것 같은데...신고 | 삭제

    • 한심한... 2013-03-26 21:31:26

      그게 뭐가 중요합니까? 거제 사람들 참 한심해 관광지역에서 종합터미널이나 깨끗하게 이전을 하든지 고치던지 더럽고 불친절해서 못가겠어 정작 뭐가 중요한지도 몰라...한심신고 | 삭제

      • 하얀간장 2013-03-26 11:05:52

        역사속으로 사라진 지명을 사용하면 구태요 발전이 없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귀사의 기사를 읽자니 황당함을 감출수 없네요! 신현이라는 옛 지명은 거제시민의 정서속에 살아 있을진데
        굳이 고현이라는 지명을 사용하지 않았다고 해서 잘못을 따지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통영에만 가도 옛 시명인 충무를 많은 곳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통영시민들에게는 충무도 추억어린 통영의 지명으로 자부심을 느낀답니다....신고 | 삭제

        • 지나다 2013-03-26 10:58:16

          신현터널도 이상하지만 문동이나 고현터널은 더 이상합니다. 굳이 정확히 표기하자면 터널 소재지인 양정터널이 맞습니다. 안그렇습니까. 그곳이 양정인데 왜 고현터널이 돼야 하나요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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