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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표-진성진 갈등, '2차전 향배는?'인준보류 4개 당협위원장들, 당사무총장에 탄원서 제출
박춘광  |  geoje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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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6.02  18: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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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거제지구당이 당협위원장 선임을 두고 내부갈등이 점점 표면화 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런 와중에 최고위원회에서 인준이 보류됐던 4개 당협(충남 아산/논산․계룡․금산/서산․태안/거제)위원장들이 홍문종 당 사무총장에게 지난 5월 공동명의로 탄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탄원서를 통해 최고위원회가 즉각 인준을 할 것을 촉구하고 거제는 김 의원의 경우 공천부적격 이전에 공천신청자격조차 없다고 주장했다.

   
 

결과적으로 이들은 주장에서 새누리당의 정치쇄신행보와 이를 반영한 당규에 반하여 부적격자들을 조직위원장으로 임명하여 당협위원장이 되게 한다면 이야말로 새누리당의 개혁행보에 반할뿐더러 신뢰와 원칙의 지도자인 박근혜 대통령을 뽑아준 국민들을 기망하는 처사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의 이러한 주장을 새누리당 최고위원회가 어떤 방식으로 해결해 나갈지 향후 결과가 지역정가의 관심사로 뜨올랐다.
<탄원서 전문>

홍문종 새누리당 사무총장님께 탄원합니다.
최고위원회의 결의에 따라 정당하게 선출된 충남 아산/논산․계룡․금산/서산․태안 및 경남 거제 당협위원장에 대한 최고위원회의 즉각 인준을 촉구합니다!

지난 5월 13일 최고위원회는 금번에 선출하여 시·도당 운영위원회의 승인을 거친 충남 아산/논산․계룡․금산/서산․태안 및 경남 거제 당협위원장에 대하여 「국회의원과 당협위원장 불일치 지역」이라는 이유로 승인을 보류한바 있습니다. 이는 지난 대선 때 입당한 이 지역 국회의원들을 염두에 둔 조치로 판단됩니다. 그러나 최고위원회의 이러한 승인보류조치가 이 지역 국회의원들을 조직위원장으로 임명하여 당협위원장으로 만들기 위한 사전조치라면 이는 최근 최고위원회의 선행조치에 모순되고 새누리당의 당규 및 일련의 쇄신책에 반하므로 위법․부당합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위 4지역도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지난 4월 8일자 최고위원회의 결의에 따른 방식으로 당협위원장을 선출, 새누리당 지방조직운영규정 제27조 제3항의 절차를 거쳐 시․도당 운영위원회의 승인을 받은 바 있습니다. 새누리당 당헌 및 당규 어디에도 정당한 절차에 의하여 선출하여 시․도당위원회의 승인을 받은 당협위원장을 국회의원과 불일치되는 지역이라는 이유로 승인을 보류할 수 있는 근거는 없습니다.

둘째, 위 4지역은 결코 사고당협이 아니며 문제가 있는 지역 또한 아닙니다. 오히려 현역국회의원의 조직적이고 불법적인 방해공작에도 불구하고 당규에서 정한 절차에 따라 합법적으로 당협위원장을 선출한 지역입니다.

셋째, 위 4지역 국회의원은 공교롭게도 모두 새누리당의 일련의 정치개혁행보 및 공천규정에 비추어 새누리당의 공천신청자격 조차 없거나 공천부적격자로서 이를 전제로 하는 국회의원선거구 조직위원장에 임명될 자격도 없고, 따라서 당협위원장이 될 수도 없습니다.

1)새누리당 조직강화특별위원장인 사무총장은 당협위원장의 직무를 대행할 국회의원선거구 조직위원장 모집공고를 하면서 2010. 9. 13.(부산시 사하을 등 12개 국회의원선거구)이래 최근 2013. 4. 26.(안양시 만안구 및 천안시을 선거구)에 이르기까지 【※공모신청희망자는 당규(공직후보자추천규정 9조)상의 부적격 기준을 확인후 신청요망】이라는 문구를 명시하여 당규상 공천신청자격이 없거나 공천부적격자를 조직위원장으로 임명할 수 없다는 점을 명확히 하고 있습니다. 이는 깨끗한 정치를 원하는 국민들의 열망을 반영한 것으로서 그 동안 예외 없이 준수되었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2)그런데
①충남 아산 지역 이명수 의원은 청목회의 불법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로 유죄확정판결을 받았고(공천규정 제9조 제8호, 제11호),
②논산․계룡․금산 지역 이인제 의원은 경선에 불복, 탈당한 전력이 있는 중요해당행위자이며(공천규정 제9조 제9호),
③서산․태안 지역 성완종 의원은 공직선거법위반죄로 항소심에서 당선무효형(벌금500만원)을 선고 받아 금년 10월에 재․보궐선거가 예상되며(공천규정 제9조 제1호 소정의 피선거권이 없는 자에 해당 될 예정임),
④경남 거제 지역 김한표 의원은 경찰서장시절 피의자로 입건된 업자들로 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2년을 선고받아 공천규정 제9조 소정의 공천부적격자 이전에 그 전제가 되는 공천신청자격 조차 없습니다(공천규정 제3조 제2항).

3)결국 이들은 모두 새누리당 당규상 공천신청자격 조차 없거나 공천부적격자들인 셈이며, 그런 점에서 볼 때 이들이 모두 지난 대선정국을 틈타 개별 내지 합당형식으로 새누리당에 슬그머니 입당한 것은 결코 우연의 일치가 아닙니다.

넷째, 새누리당은 지난 대선 과정에서 정치쇄신특별위원회를 통해 ▴권력형비리 무관용의 원칙 ▴공무담임권제한 20년 연장 ▴부패정치인 사면권 제한 등 정치쇄신책을 발표 한바 있습니다. 박근혜 정부에 대한 중간평가의 성격을 지닌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위와 같은 새누리당의 정치쇄신행보와 이를 반영한 당규에 반하여 부적격자들을 조직위원장으로 임명하여 당협위원장이 되게 한다면 이야말로 새누리당의 개혁행보에 반할뿐더러 신뢰와 원칙의 지도자인 박근혜 대통령을 뽑아준 국민들을 기망하는 처사라 할 것입니다.

이상의 이유로 위 4지역 당협위원장 선출에 대한 즉각 인준을 탄원하오니 사무총장님께서 부디 적극 검토하시어 조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13. 5.
탄원인 새누리당 아산시 당협위원장 이건영
논산․계룡․금산 당협위원장 이창원
서산․태안 당협위원장 문제풍
거제시 당협위원장 진성진 올림

<관련기사>
 與, 당협위원장 교통정리 골머리…"대리인 불용"
서울시당위원장 경선시 계파 대결로 갈듯

연합뉴스기사전송 2013-06-03 09:57최종수정 2013-06-03 10:22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기자 = 새누리당이 10월 재·보선과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협위원장(옛 지구당위원장) 인선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선거 승리를 위해서는 조직의 세포 단위라고 할 수 있는 당협위원회에 경쟁력 있는 인물을 위원장으로 선출해야 하지만 기존 당협위원장의 기득권 문제로 교통정리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실제로 대선 이후 당협위원장이 공직에 진출해 '사고 당협'이 된 지역 중 상당수가 훗날 자신의 복귀를 염두에 두고 정치력 영향력이 떨어지는 인사를 대리인격으로 세워 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문제는 박근혜정부가 공공기관장 '물갈이'에 나서면 당협위원장들이 진출할 개연성이 커 이러한 사고 당협이 적지 않게 늘어날 것이라는 점이다.

 새누리당은 이달 중·하순에 걸쳐 당협위원장 교체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당 고위 관계자는 3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편안한 시기면 모르겠지만 당장 내일모레 선거가 열리는데 아무나 앉혀 놓는 것은 말이 안된다"면서 "하다 못해 동반장이라도 열심히 할 사람을 뽑아야 선거운동도 열심히 하지, 세상에 대리가 어디 있느냐"고 말했다.

 이와 함께 현역 의원이 입당하면서 기존 원외 당협위원장과 충돌하는 지역의 정리도 필요한 상황이다.

당 최고위원회의는 이날 이러한 지역에 해당하는 충남 아산, 논산·계룡·금산, 서산·태안, 경남 거제까지 4곳을 사고 당협으로 지정하고 추후 현역 의원을 위원장에 임명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자 기존 위원장들은 해당 의원들이 당협위원장 결격 사유인 불법정치자금 수수나 경선 불복 후 탈당, 공직선거법위반 등의 전력이 있다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이달 중순부터 이어지는 시·도당 위원장 선출을 두고도 세 대결이 벌어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위원장은 내년 기초단체장, 지방의원 선거에서 공천심사위원장을 임명하는 것을 비롯해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에 물밑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다.

특히 서울의 경우 친이(친 이명박)계의 김성태 의원이 재선을 대표해 의지가 강한 가운데 친박(친 박근혜)계 원외인 이성헌 전 의원도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들 사이에 조정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경선이 불가피해 다시 한번 당내 계파 간 대결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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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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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지기 2013-06-05 08:15:35

    정치인 들이여 자리가 그렇케도 좋으냐 선조들의 당쟁으로 아직도요모양요꼴 진아 당신 거제에 무엇했노 옛날자리 아직도 그 자리인줄아나 정신차리레이 거제를생각하고 순리에 따라야지 준비는안하고 시비만 이사회는 바보들만이 사는곳이 아님을 알아야지 정치는 법정이아님을 진아씨 진정한 마음 준비하는 자에게 기회는온다 율사라는것보다 거제의 미래를제시하는 진정한 거제인이 되길바람......신고 | 삭제

    • 새누리 당원 2013-06-03 17:23:51

      위 탄원서를 읽어보고 저러하니 당연히 당협위원장 인준을 불승인 하는게 옳다고 본다,
      거제의 정서를 보면 지나가는 사람 10명에게 물어보면 8~9명이 이제는 김 한표 라고 당당히
      이야기한다, 무소속으로 당선되어 새누리당 최고위 의결을 거쳐 새누리당에 입당하여 최선을 다한 의정활동으로 최근에는 경남에서 유일하게 새누리당 원내 부대표까지 내정되신 분이다,거제시 새누리당 당원을 대표하여 축하드립니다,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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