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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관광개발공사 이사회 의장 성추행설 '솔솔'거제시장, 문제 있는 이사진 교체 검토해야
박춘광  |  geoje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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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7.09  13:5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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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콘도 회사에서 제공하는 비행기표로 '이사회 참석?'
회의 참석 1회 여비 및 수당 20만원씩 지급
지역출신으로는 당연직 공무원 외에는 한 사람도 없어

권시장과는 모 대학 정책최고경영자과정에서 인연 맺어
거제시장 거제출신 인사들을 철저히 배제하는 이유 무얼까?
시민들, "시장이 위촉한 인사가 도덕적 해이 극심하다면 시장도 책임져야 할 문제"
권민호 거제시장이 취임과 함께 설립한 거제관광개발공사가 시설관리공단으로 운영할 때 보다 경영효율에

   
 
별다른 성과가 없고 인적 구성을 비롯한 운영 전반에 문제가 많다는 지적이 있는 가운데 시장이 임명한 관광개발공사 이사회 의장의 성추행설(?)이 나돌아 '도덕적 해이'가 극심하다는 지적이다.

거제관광개발공사 설치와 관련 거제시조례를 비롯 정관, 이사회 운영규정 등에 따르면 사장을 포함한 상임이사 및 비상임이사·감사는 임기 3년으로 8명으로 구성하고 있으며 이 중 의장으로는 서울 모 대학교 노동연구소 연구위원인 조 모씨다. 

조 의장은 지난 해 1월12일경 거제관광개발공사 이사회에 참석했다가 저녁식사 중 취기가 돌아 이사들과 관내 모 기관장과 동석해 2차 노래방으로 가게됐다는 것. 그런데 이사들만 가서 맹숭맹숭하게 노래하는 것 보다는 같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여자분들이 함께하면 좋지않겠느냐는 제안에 따라 동석했던 기관장이 평소 허물없이 지내던 여자 두분을 초청 노래방에 동석을 하게 됐다는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조 모 의장이 처음 만난 여자분과 함께 어우러져 노래에 맞춰 춤을 추면서 차마 입에 담기가 망칙스러울 만큼 여인의 몸 깊숙히 손을 대는가 하면 저질스런 대화까지 나오는 상황이 되자 함께 하던 여인이 불쾌하게 생각해 서둘러 돌아가는 사태가 발생했다는 것이다. 

관광개발공사 이사진 정도의 지위에 인격을 갖춘 교수들이라 서로 소통하는 기회를 갖기 위해 믿고 합석했던 이 여인들은 느닷없는 조 모씨의 돌출행동으로 인해 완전히 분위기를 망쳐 버리게 됐다는 것. 이런 사태가 일어나자 이후에는 이 기관장도 조 모씨와 상종을 꺼리는 사이가 되어 거제관공공사 이사회를 바라보는 시각이 180도 달라지게 됐다는 후문이다. 
   
 
또 일부에서는 조 모 의장이 관내에 건설 중에 있는 모 콘도회사에 자기의 지인을 취직시킨 것을 기화로 그  콘도회사에서 제공하는 비행기 티켓으로 이사회에 참석하고 있다는 사실을 스스로 자랑스럽게 이야기 하기도 해 올해 거제시가 이 콘도의 회원권을 구입하느데에도 상당한 영향력을 간접적으로 행사할 수 있지 않았겠느냐는 의혹을 낳게 하고 있다.

왜냐하면 수많은 거제출신 인사들을 두고도 권시장이 이 사람을 거제관광개발공사 이사로 승인 위촉한 사실과 개인적 인과관계 등을 추정해 볼 때 전혀 영향력이 없는 위치는 아니지 않느냐는 점이다. 

이같은 소문을 확인하기 위해 조 모 의장에게 기자가 9일 전화인터뷰를 시도했던바 "전혀 사실 무근이다. 내일 이야기 하자"며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어 10일 오후 4시 50분경 재차 전화를 시도 했던바 역시 "중요한 사람과 대화 중이다. 그런사실이 없다. 다음에 거제에 갔을 때 이야기하자"며 전화를 끊어 "참석자들로부터 사실확인을 했다" 는 점을 강조했지만 이를 부인했다.
 
이 공사의 정관 제13조에는 이사는 상임이사와 비상임이사로 하되, 비상임이사에는 시의 관광·건설도시부서와 행정·예산부서의 국장 또는 과장과 세무·회계·법률·경영·행정 등의 전문가를 포함해야 하며, 사장을 포함한 상임이사의 정수는 이사정수의 100분의 50미만으로 한다. 그리고 상임이사는 사장이 임면(任免)하고, 비상임이사는 시장이 임면(任免)하도록 되어 있다.  또 이사회의 의장은 당연직이사를 제외한 비상임이사 중에서 호선(互選)하며, 선임된 비상임이사는 그 임기동안 의장이 되도록 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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