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의 유용한 미생물군의 효모, 누룩군, 광합성세균, 방선균등 80여종의 미생물이 들어있는 유익균에 대해서 알아보고, 악취제거, 하수구 정화, 음식물쓰레기 발효, 식품의 산화방지에 탁월한 효과를 영상을 통해 실험장면을 볼 수 있었다.

EM은 단순한 공존이 아니라 호기성균과 혐기성균, 분해균과 합성균 등 서로 다른 종들이 결합하여 하나의 생명체처럼 활동한다.
환경과 인간, 작물의 상태를 악화시키려는 강렬한 산화작용을 억제하여 자연을 소생시킨다. 유기물이 에너지를 잃고 무기화 되는 과정에서 악취가 나며 유해한 물질이 생성되는 현상을 막아준다.

또한 교육자원을 육성하고 현장활동과 연계할 수 있고 구체화할수 있도록 EM기술이론을 토대로 쌀뜨물 발효액을 과정(시범)과 준비한 쌀뜨물을 가지고 EM발효액을 만들었다.

매스컴에 방영된 EM에 관련된 다큐 내용을 통해 실생활에서 어떻게 사용방법에 대해 살펴보았다.

욕조에 섞어서 쓰거나 샤워 후 10~100배 희석해서 몸에 뿌리면 피부 가려움증이나 아토피에 좋고, 샴푸나 주방세제에 발효액 반컵 정도 섞어서 사용하면 수질오염을 방지하며 손이나 피부를 보호하고 탈모나 머리 가려움증에 효과가 있다. 청소할 때, 애완동물에 희석하여 사용하면 면역력을 높이고 냄새도 없앨수 있다. 또한 EM발효액 150~300cc정도를 세제와 함께 1일 동안 담가 놓았다가 세탁을 하면 세제의 양도 줄일 수 있고 세탁도 잘 된다.

교육에 참여하신 지역주민들은 만족스러운 교육이었다는 평이였으며 EM심화교육받기를 요청했다. EM비누만들기와 주방세제 등 친환경세제 만들기 교육을 요청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