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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만 개조개’, 산란·생태 변해…포획 자제 필요산란기간 늘어나고, 산란어미 크기는 작아져
거제타임즈  |  geoje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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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10.05  10:5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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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만 해역의 개조개가 10년 전에 비해 산란기간은 늘고, 산란에 참여하는 어미의 크기는 작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정영훈) 남서해수산연구소는 2011년 진해만 해역에서 채집한 개조개의 산란 생태를 연구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10년 전(2002년) 이 해역의 개조개는 주 산란기가 6∼8월이며 산란에 참여하는 암컷의 크기는 71.9mm였다.

하지만 조사 결과 6월부터 산란을 시작해 10월(주 산란기는 7∼10월)까지 지속됐고, 11월과 12월에도 부분적으로 산란한 흔적이 관찰됐다.

또한 산란에 참여하는 암컷의 크기는 71.9mm에서 63.6mm로 작게 나타났다.

이렇게 생태가 바뀐 이유는 개조개 자원량이 2002년 약 1만6000t에서 2011년 7000t으로 감소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정부는 자원을 회복하기 위해 TAC(총허용어획량)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남서해수산연구소 이선길 박사는 “산란에 참여하는 개조개의 크기가 예전보다 작아진 만큼 지속적인 증가를 위해 어업인들이 어린 개조개의 포획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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