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강 내용으로는 타인과 원만하게 소통하고 관계를 잘 맺는 법,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필요한 스트레스 관리법에 대해 강의가 이뤄졌다.

배 강사는 "타인과 관계를 잘 맺기 위해서는 미·인·대·청(미소, 인사, 대화, 칭찬)이 필요하다"며 "나는 왜 하는 일마다 잘되지?라는 긍정적 자기주문이 스트레스를 잘 이겨내고 대처할 수 있는 원동력"이라고 했다.

배상희 강사는 삶에서 경험할 수 있는 사례를 통해 소통과 스트레스 관리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강조하고 수능을 치룬 고 3수험생이 성적과 관련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이 시점에서 생각의 전환을 통해 위기를 잘 모면할 수 있도록 격려와 지지를 아끼지 않았다.

이번 특강을 통해 스트레스 상황이나 사건보다 중요한 것은 그 상황을 어떻게 지각하고 대처하는가? 임을 깨닫게 해주었고 그 시작은 자신의 긍정적 사고에서부터 출발됨을 다시금 느끼게 해주었던 뜻 깊은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