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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림E&C가 거제시 장평동에 분양한 거제 장평 유림노르웨이숲이 특별분양 4.92대1이라는 경쟁에 이어 일반분양도 최고 23.19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평형이 1순위에서 마감됐다.
13일 유림E&C에 따르면 지난 12일 1순위 청약 접수를 받은 결과, 전체 일반분양 346가구 중 특별공급분 62세대를 제외한 284가구 모집에 1순위에서만 총 6,586명이 청약을 접수해 평균 23.19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141가구를 모집한 전용면적 84㎡B형에 1순위에 4,098명이 청약을 접수하면서 29.06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서 84㎡A형이 16.72대 1, 84㎡D형이 117대 1, 163㎡C형이 15대 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하는 등 전 평형이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1순위에서 마감됐다.
유림노르웨이숲 분양관계자는 "거제 최고의 입지와 주변 시세 대비 경쟁력 있는 분양가 책정으로 고객들의 관심이 뜨거웠다"며 "올해 말까지 계약하면 5년간 양도세 면제를 받을 수 있고, 전매 제한이 없어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당첨자 발표는 19일이며, 24일부터 3일간 계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거제도 장평동(홈플러스 앞)1212-3번지에 위치해 있다. 문의 055)632-5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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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림E&C '거제 장평 유림노르웨이숲' 특별공급 경쟁률 4.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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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일 수요일 특별공급 접수현황. 수많은 청약 접수자가 대기중이다. |
거제지역 최고층 건물이 될 '거제 장평 유림노르웨이숲' 모델하우스가 지난 6일에 오픈하며 첫 주말에만 16,000여 명의 거제시민들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특별공급 청약 경쟁률이 4.91:1의 경쟁률을 보이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84㎥A,B타입 특별공급 62세대에 총305세대가 접수했다. 일부 청약포기 대상을 감안하면 더욱 높은 경쟁률이었다는 평가다.
'거제 장평 유림노르웨이숲' 관계자는 "유림노르웨이숲 아파트에 관심을 가져준 모든 거제시민들에게 감사하다"면서 "거제도 최고의 입지임을 거제시민들로 하여금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된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또한 "12일 있을 1순위 청약접수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거제 장평 유림노르웨숲' 다음 일정은 12일(목) 1순위 접수일이며, 당첨자 발표일은 다음주 19일(목)이다.계약일은 12월 24일부터 3일간 진행한다.(문의 055)632-5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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