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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과 27일 연초면 손상원면장과 옥포1동 김용운 동장의 명예퇴임식이 많은 지인들과 관내주민들의 축하와 격려속에 성황리에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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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상원 연초면장의 명예퇴임식 광경 |
26일 연초면주민자치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손상원 연초면장의 퇴임식에는 자리를 잡지 못하고 서있는 참석자들이 입구를 메울 정도로 많이 참석해 그간의 손상원씨의 활동과 대인관계를 실감케 했다.
연초면 후배 공무원들의 감격어린 송별사와 많은 지인 가족, 단체들의 선물전달 등 훈훈한 덕담과 격려가 새로운 사회인으로 출발하는 손면장의 앞날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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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운 옥포1동장의 명예퇴임식 광경 |
이어 27일 오전 11시 옥포동 대우조선해양의 업무복합청사인 오션플라자 웨딩홀에서 열린 김용운 옥포1동장의 퇴임식에도 그의 고향인 일운면민들을 비롯해 전임지인 장승포동민 들 다양한 사람들이 참석해 제2의 인생을 출발하는 김동장의 앞날의 축하했다.
특히 김 동장은 퇴임에 즈음해 자신이 공직생활 동안의 추억담을 담은 '어제 그리고 내일'이라는 자전적 책까지 발간 배포해 참석자들로 부터 많은 격려와 축하를 받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