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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선거 예상후보자릴레이인터뷰4]'윤 영'-전 국회의원"지방정치에 대한 중앙당의 공천제도는 폐지돼야 한다"
박춘광  |  geoje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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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1.24  15:2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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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는 6.4지방선거가 불과 몇개월을 앞 둔 시점에서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후보 예상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그들이 생각하고 있는 정치관과 지역발전에 대한 신념 등을 들어 본다. 시민의 알권리 충족 차원에서 1주 단위로 후보 예상자들의 근황과 함께 시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그들의 뜻을 보도한다. 예고한 순서대로 이번에는 시장 후보 예상자 중 새누리당 소속  윤 영 전 국회의원을 본사 사무실에서 만났다.<편집자 주>
"잃어버린 거제 10년 얘기 많이들었다, 정치인들이 새겨듣고 각성해야"
"세계 제일 조선도시 거제가 조선특구 고성에 뺏기고, 해양플랜트산단 하동에 뺏긴 현실 개탄"
"시민의 심판은 엄중 하고, 시민의 판단은 옳았다"는 것을 실패에서 뼈저리게 느꼈다.

거제시장 여권 후보예상자로 권민호 현 시장과 유승화 전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의 3파전 구도가 예상 된다 공천준비는 어떻게 하고 있고, 향후 선거구도는 어떻게 보고 있나?
- 거제시민의 공천을 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거제시민의 믿음을 얻고 시민의 사랑을 받음이 없이 특정정당의 공천을 받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똑같은 사람이 어느 특정정당의 공천을 받는다고 그 사람이 바뀌는 것은 아닐 것이다. 지난 지방선거 때 시민의 높은 지지를 받은 사람이 공천 받을 수 있도록, 여론조사 경선을 추진한데 대해, 어느 지인 한분이 참 바보 같은 국회의원 이었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시민의 뜻과 시민의 이익을 대변하는 것이 바보라면, 저는 앞으로도 바보의 길을 걸어가겠다. 여섯 분 정도가 시민의 지지를 받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계신데, 구도를 이야기하는 것은 그 분들께 실례가 될 것 같다.
   
 
기초단체장 및 기초의원 공천제 폐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 지방정치인에 대한 중앙당의 공천제도는 폐지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중앙당이 지방자치단체에 참여하려는 정치인에 대해 공천한다는 것은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시민이나 군민의 뜻과 상관없이, 지방정치를 중앙정치에 예속시키려는 것으로, 이는 헌법이 보장하고 있는 지방자치와 지방분권을 무력화 시키는 헌법 파괴행위다. 이러한 점에서, 저는 국회의원 시절 지방선거에 참여하려는 각 후보들에 대해, 시민의 높은 지지를 받은 후보가 공천을 받을 수 있도록, 한 선거구를 제외하고 전 선거구에 대해 여론조사 경선을 했던 것이다.

최근 새누리당이 대통령의 공약사항인 지방선거 공천배제를 위헌이라는 이유로 공약을 파기할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국회의원과 중앙당의 기득권을 지키려는 변명을 위한 변명에 불과하다. 제가 알기로는, 헌법재판소가 지방선거에 참여하는 후보들의 정당 표방을 금지하는 것은 정치적 의사표시의 권리를 제한하는 것으로 위헌이라고 판시한 적은 있으나, 지방선거 공천배제가 위헌이라고 판시한 적은 없다.

공천을 배제하더라도 정당표방을 금지하지 않으면 위헌이 아니라는 이야기죠. 또한, 일각에서 정치적 소수자나 여성의 정치참여를 제한한다는 이유로 정당공천을 배제해서는 안된다는 논리를 펴고 있으나, 이는 논리적 비약이라고 본다. 정치적 소수자나 여성의 정치참여 확대는 바람직한 일이나, 이는 국회의원의 경우처럼 지방의회에 대한 비례대표제의 확대로 충족시킬 수 있다고 본다.
   
 
일찌감치 사무실을 차리고 선거준비를 하고 있다. 지난 시장선거 때는 국회의원으로 계셨는데 지방선거를 하면서 얻는 교훈은?
- 시민의 높은 지지를 받은 후보가 공천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공천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저는 국회의원 시절, 시민이 공천하는 여론조사 경선 원칙에 의해 한나라당 후보를 공천 되게 함으로써 시골지역에서도 한나라당 후보의 낙선이 속출하는 여건 속에서 우리 거제시는 한나라당 후보가 압승하도록 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여권후보, 야권단일후보, 안철수 신당후보, 무소속 후보 4파전이 될 경우 에는 어느 후보도 당선을 장담하기 어려운 구도가 예상될 수도 있는데 선거전 구상은? 현재 거제의 전반적인 지역정치상황을 어떻게 보나?
- 저는 거제시민들이 거제시에 대해 ‘잃어버린 10년’이라는 표현을 쓰시는 것을 많이 들었다. 거제시장은 물론이고 거제시 정치인들이 새겨듣고 각성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저도 이 시기에 국회의원을 지낸 사람으로서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 세계 제일의 조선도시 거제가 조선특구를 고성에 뺏기지를 않나, 해양플랜트산업 단지를 하동에 뺏기지를 않나, 시민들이 관광발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위해 바라는 케이블카 하나도 설치하지 못하고 있으니 잃어버린 10년 이야기가 나오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이런 점 등을 미루어 볼 때, 과거 통영시가 몇차례의 시장선거에서 보여주었듯이 정당보다는 강력한 추진력과 행정능력,경험을 갖춘 인물에 대한 열망이 그 어느 때 보다도 높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뿐 만 아니라, 만약 새누리당이 시장과 지방의회 의원에 대한 공천배제라는 대국민 약속을 파기한다면 엄청난 시민심판의 회오리바람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한다

국회의원이 되기 전 거제시장 출마를 위해 선거에 임했으나 좌절한 경험이 있다. 지방선거와 관련한 본인의 경험이나 지방선거의 문제점은 어떤 것이 있나?
- 2003년과 2006년, 두 번의 시장선거에서 실패를 경험했지만 시민의 심판은 엄중 했고 시민의 판단은 옳았다고 본다. 20년간 행정 관료를 지내면서 권위주의와 교만함이 없지 않았던 게 사실이다. 진정으로 시민의 봉사자로서 시민의 믿음을 얻는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뼈저리게 깨달았다. 시민들께서 저에게 주신 실패는 저 자신을 겸손하게, 그리고 냉정하게 되돌아보게 한 계기가 되었다. 이와 동시에 시민의 절대적 지지를 진짜 한번,다시 한번 받아보고 싶은 도전과 열망을 저에게 가져다 주었다.

   
 
경남도 통상국장과 거제시 부시장을 역임하는 등 지방행정의 전문가로 통한다. 또 국회의원으로 중앙정치권에도 인지도가 높다. 거제를 획기적으로 변모시킬 본인만의 독특한 정책은?
- 20년 공직생활을 통해 얻은 경험을 귀중한 초석으로 하되, 다른 전문가들의 조언, 그리고 시민 한분 한분의 목소리를 놓치지지 않는 겸허함과 포용력을 잃지 않을 것이다.  과거 김영삼 대통령께서 ‘나는 능력이 없는 사람이지만 다른 사람의 머리를 빌릴 수 있는 능력은 있다’라고 말씀하셨는데 제가 김영삼 대통령으로부터 들은 가장 감명 깊은 말씀이었다. 빗방울이 각자 흩어지면 땅속으로 사라지나, 모이면 거대한 강물이 된다. 리이더에게 가장 필요한 능력은, 개인의 출중한 능력보다는 많은 사람들의 지혜와 아이디어를 한 곳으로 통합하는 능력, 결집된 의견 속에세 가장 좋은 것을 판별해 내고 결정해 내는 능력, 결정된 것을 강력히 추진하여 성과를 얻는 능력이라고 생각한다.

거제시에는 큰 능력과 지혜를 갖춘 많은 시민과 공직자들이 있다. 분야마다 전문가들과 사례들, 그리고 수많은 전문서적과 이론이 있다. 이 많은 아이디어와 정보의 홍수 속에서, 거제에 가장 알맞은 정책과 사업을 판별해내고 추진하는 것이 개인의 능력과 아이디어보다는 더욱 중요하다고 본다. 이런 점에서 지금의 거제시정은 보완할 점이 많다고 생각한다.  거제시를 발전시키고 거제시민의 행복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공직자의 자세가 그 출발점이다.  거제시가 결정한 정책이나 사업은 거제시민의 삶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1000명이 넘는 공직자들은 제각기 특기가 있을 것이다.

능력이 있는 사람, 성실한 사람, 경험과 지혜가 있는 사람, 좀 게으르지만 아이디어가 풍부한 사람, 민원 해결에 주특기가 있는 사람, 남의 말을 경청할 수 있는 사람, 강력한 추진력이 있는 사람 등 각자 가지고 있는 능력을 한 군데로 모아 화산처럼 분출시킬 수 있다면, 이것은 그 어떤 개인적 능력을 갖춘 시장보다 훌륭한 시장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면, 고현도심의 교통정체를 해결하고 재래시장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고현도심의 재개발이 아이디어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만약 이 구상이 많은 거제시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통합하여 시행 될 수 있는 대안이 된다면, 서울도심에 청계천을 복원하였듯이 그 어떤 난관을 극복하고서라도 강력히 추진할 수 있는 사업이 아닐까 생각한다.

거제의 주력산업은 조선업이고 향후 해양플랜트산업이 추가 될 것으로 본다. 이러한 산업발전을 꾀할 방법과 관광진흥에 대한 대책은?
- 국내 조선소는, 세계 전체적인 산업라이프 싸이클상 상선에서 부가가치가 높은 해양플랜트로 이동하고

   
 
있는 전환기에 있다고 하겠다.  그런데, 거제시가 사등만에 해양플랜트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한다고 하나 이것은 ‘지나간 버스 손 흔들기’ 격이 아닌가 싶다. 이미 하동 갈사만에 해양플랜트산업단지 조성이 국책사업으로 결정된 마당에 거제시에 해양플랜트국가산업단지를 승인해 주기가 어려울 것이다. 매출규모로 보나 수주량으로 보나 지방자치단체 규모로는 세계 제일의 조선도시 거제시가 조선특구를 고성에 빼앗긴 것에 이어, 또다시 해양플랜트산업단지를 하동군에 빼앗겼다는 것이 도저히 납득하기 어렵다.

산업자원부가 해양플랜트 지원센터를 거제시에 준 것은 위의 부당성을 커버하기 위한 노력일 것이라고 이해한다. 흔히들 하동갈사만 매립비용이 저렴해서 그랬을 것이라고들 생각하시지만, 하동갈사만 매립은 제가 도청 계장시절부터 검토된 것인데, 갈사만 수심이 깊어 그 매립비용이 높아 포기된 지역이다. 중앙정부의 입장에서는, 하동 갈사만에 해양플랜트 산업단지 조성을 결정하고 난 후에 또다시 거제시의 국가산업단지를 승인해 주기는 산업자원부가 동의하기 어려울 것이고, 해양수산부 입장에서도 이제 청포산업단지를 승인하고 난 후 몇 년 동안이나 추진이 되고 있지 않는 실정에서 또다시 100만평 규모의 바다매립을 요하는 사업에 동의하기가 어려울 것이다. 이런 측면에서, 거제시는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과의 긴밀한 협의를 거쳐 이미 승인된 청포산업단지를 해양플랜트 산업단지로 조속히 이행, 완공시키는 데 주력하는 것이 순리라고 생각한다.

관광산업의 발전은 여러 가지 요소가 동반되어야 하지만 그 무엇보다도 투자유치가 핵심입니다. 투자유치가 거제시의 가장 취약한 부분이 아닌가 생각된다. 제가 경남도청 경제통상국장시절 경남도가 3년 연속 외자유치 1위를 하였지만, 그 바탕에는 김혁규지사의 강력한 신념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의 영입, 그리고 관련 공무원들의 피땀어린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투자유치를 하려면 투자하려는 사람이나 기업이 돈을 투자하고, 나머지 수많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인허가 절차는 거의 공무원이 대항해 주어야만 가능한 일인데, 행정의 강력한 지원이 없이는 거의 불가능한 분야다. 한화그룹이 투자하려고 결정한 장목면 관광산업의 경우도, 수년동안이나 지지부진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고 하겠다.

지난 지방선거와 관련해 공천과정에서의 헌금 파동으로 부인이 영어의 몸이 되는 아픔도 겪었다. 출판물에서 일부 소명했지만 이 문제에 대한 본인의 솔직한 심정은?

   
 
- 이 문제는, 최근 출판된 저의 자전적 에세이에서 소상하게 밝혔다. 사실관계와 진실 그대로 이다. 입이 열 개라도 제가 또 무슨 말씀을 더하겠습니까?  다시한번 시민들께 사과하고 용서를 구할 따름이다.  그 사건은 아내에게 가장 혹독한 시련이었다. 그러한 혹독함은 저의 인생에도 쓰디쓴 고통을 안겨주었다.  아내는 병을 얻어 지금까지도 병치레를 하면서, 아버지를 잃고, 이제 또다시 뇌출혈로 쓰러진 어머니를 병수발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눈에 보이는 사실보다는 눈에 보이지 않는 진실이 더 크다는 말도 있듯이, 이제 시민들께서도 저의 한번 실수를 용서하시어 보듬어 줄 수 있는 사랑과 아량이 있다고 저는 믿는다.

얼마 전 제가 쓴 책‘운명은 울보를 기억하지 않는다’처럼 울보가 되기 보다는 다시 한번 시민의 용서와 사랑과 지지를 얻어 보고 싶은 열망으로 살아가고 있다. 고난과 시련으로 쓰러진 저를 밟기보다는 저를 일으켜 세우시고, 다시 한번 잘해보라는 격려의 말씀을 소망하면서, ‘위대한 거제창조’라는 저의 열망이 열매를 맺을 때까지 하늘 한번 쳐다보고 큰 숨 한번 내쉬어 본다.

권민호 시정에 대해 평가한다면? 권민호 시장을 지난 선거에서 공천했는데 자신이 공천한 사람과 경쟁하는 것에 대해 의아해 하는 사람도 많은데 어떻게 생각하나?
- 저는 권민호 시장의 가난과 시련을 들었고, 그 속에서 피어난 열망을 저는 존중했다. 지금도 시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진정한 시민의 지지와 사랑은 시민의 이익을 위한 진심에서 나온다고 말씀 드리고 싶다. 훗날 거제역사를 뒤돌아보았을 때, 시장 임기 4년을 누가 이끌었느냐에 따라서 그 결과는 극명한 차이를 낳을 것이다. 그런 점에서 본다면,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의 내용을 알차게 가득가득 메워야할 책무가 시민 한사람 한사람의 어깨에 주어져 있다고 생각하며, 그것은 권리이자 의무 아니겠습니까?  그런 점에서, ‘위대한 거제창조’를 향한 저의 열망과 도전을 많은 시민들께서 존중해 주리라 굳게 믿는다.

새누리당 공천이 여의치 못한 상황이 되면 공천신청을 포기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할 것이라고들 하는데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갈 것인가? 만일 무소속 출마를 한다면 여권과 야권 후보에 대한 선거 대응책은 어떻게 마련하고 있나? 무소속 한계를 넘어설 수 있는 선거 대책은?
- 공천이라는 겉옷이 사람의 속사람을 바꿀 수 있는 것인지 제가 정치인으로 입문하면서부터 고민해온 중요한 화두였다. 5분 먼저 가려다 50년 먼저 간다는 교통슬로건도 가끔 생각해 보고 있다.한걸음 한걸음 힘차게 내딛겠다.

권민호 시장과 유승화 전 청장을 같은 여권 시장후보로서 객관적 평가를 한다면?
- 두분다 뛰어난 분들이다. 제가 두분을 통해 많이 배우고 있다. 한분은 친화력과 정치 감각을 갖추고 있고, 한분은 순수성과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한다.

국회의원으로 재임 중 역대 국회의원 중 가장 열심히 일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중앙당에서는 국회의원 공천에 배제했다. 이유가 무엇이라고 보는가?
- 저에 대한 시민의 첫 사랑을 잃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사랑 중에 가장 잊기 힘든 사랑이 첫사랑이라는 말에 저는 용기를 잃지 않고 있다.

전직 국회의원을 지낸 사람으로서 여론조사 결과가 남보다 특별이 나은 점이 없다. 그 이유는 무엇이라고 보는가?

   
 
- 능력보다는 도덕성을 더 좋아하는 시민들의 마음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국민들의 정치인에 대한 불신이 얼마나 큰지를 잘 알 수 있는 대목이라고 생각한다. 행정고시에 합격하고 20여년의 고위공직자를 지내고, 국회의원을 지낸 사람으로서 집 한 채도 없는 제가 도덕적으로 낮게 평가받는 점은 솔직히 말해 좀 억울하다. 시민들께서 저의 본질과 진정성을 제대로 파악 하시게 되면, 저에 대한 시민의 지지와 사랑이 다시 회복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

지난 여름 제가 육필로 쓴 책, ‘운명은 울보를 기억하지 않는다’가 서점에서 인기리에 팔리고 있다. 많은 분들이 시련과 고난으로 얼룩진 저의 인생여정을 담은 책을 보시고 저를 진짜 알게 되었다고 전화로 격려해 주시는 분이 많다. 자녀들에게 저의 책을 읽으라고 권하고 있다는 말씀도 많이 듣고 있다. 시민들께서 한 번 보시고 저를 다시 평가해 주신다면 정말 답답한 가슴이 뚫릴 것 같다.

당선된다면 어떤 시장이 되고 싶나?
- 모든 시민들의 가려운 등을 긁어주는 시장이 되고 싶습니다. 특히 5~6년을 지지부진 하던 국도14호선 우회도로를 2년 반 만에 2000억의 국비를 확보해 2010년 말에 가개통시킨 그 강력한 추진력으로 거제시의 발전, 확실하게 앞당기겠다. 예산확보, 중앙에 가서 만선의 고깃배처럼 따오겠다. 지역 내 고른 발전, 분명하게 이뤄낼 것이다.
프로필 

   
 
<관련기사>
 
[社告]6.4지방선거 출마 예정자들 릴레이 인터뷰 예고
시장.도의원.시의원 출마 예상자들의 생각과 각오를 들어본다
거제타임즈 | geoje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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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12.19 13:38:49
 

   
 

본사는 2014년에 실시될 지방선거에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후보 예상자들을 만나 그들의 생각과 각오 그리고 거제시 발전에 대한 비젼을 연속해서 들어보기로 했다.

1차적으로 거제시장 후보군을 시작으로 도의원 예상자, 시의원 출마 예상자들을 만나 미니인터뷰 형식으로 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들어보고 인물에 대한 소개를 할 에정이다.

게재 순서는 가급적 가나다순을 원칙으로 하되 당사자의 사정에 의해 취재가 지연될 경우는 일부 순서가

   
 

바뀔 수도 있으며, 시도의원의 경우 해당지역구의 현직의원이나 현직시장은 가급적 후순위로 배치할 예정이다.

시장 후보군 인터뷰 예정순서
무소속 김해연
민주당 변광룡
새누리당 유승화
새누리당 윤 영
무소속 이행규
새누리당 권민호 (현직)
도의원 제1선거구(현직 이길종)
도의원 제2선거구(현직 김창규)
도의원제3선거구(현직 김선기)
시의원 가 선거구(현직 반대식, 옥영문, 유영수, 이형철)
시의원 나 선거구(현직 신임생,윤부원)
시의원 다선거구(현직 이행규 전기풍)
시의원 라선거구(현직 강연기 박장섭, 황종명)
시의원 마선거구
(현직 김두환, 한기수)
비례대표 새누리당 (현직 신금자), 비례대표 통합진보당 (현직 김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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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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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능력자 2014-01-28 12:03:52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은 정치계의 능력자이니까요
    무소속이라도 꼭 출마를 해주세요
    당신의 능력을 믿어니까요
    신은 안믿어도 당신의 능력은 믿습니다신고 | 삭제

    • 계룡산 2014-01-28 11:12:27

      널열정다하는모습 좋아 하지만 옛과거 거울삼아잘해라신고 | 삭제

      • 보통사람 2014-01-27 19:26:07

        당신은 모든게 노출되었습니다. 야릇한 미소로 눈가림 하려 하지만 시민은 속지 않습니다. 의원시절 그 거만함은 어디로 갔으며 1원도 받지않았다는 황당한 말씀으로 시민을 우롱한 당신의 도덕기준은 도대체 무엇입니까? 좋은 머리는 잘 쓰면 약이되지만 잔머리굴리기와 꼼수에 중독되어 치료불능인것을 어이할꼬. 상당기간 요양이 필요한듯. 약이되는 좋은 말은 아픈법, 시장이 되기 전에 먼저 인간이 되어야 합니다.신고 | 삭제

        • 거제본토 2014-01-27 19:18:49

          뭐 점잔하네 양복입고 네꼬다이만메고다니면뭐하노 실속이있어야지 월레 일꾼은 작업복입고 지개지고 께이메고 다니는게 일꾼이웨다 행여 당선되시더라도 작업복차림으로다니셔요 넥꼬다이 다 필요없습니다 한번더말씀드리지만 양복입고 &#45350;꼬다이메고 행사장에서 연설만잘하면뭐합니까 거제가이모양인데신고 | 삭제

          • 거제마리나 2014-01-27 19:09:15

            그래요 도덕성보단 능력이죠 능력도없이 도덕성만지니고있으면뭐합니까 거제가죽어가고있는데 도덕성따윈필요없습니다 거제가살아야죠 돈만은사람 좀 해먹으면어때요 거제가 나아간다면야 누굴시켜나도 똑같으니 이왕이면 행정 전문가님이 나서는게 거제에서 장사하는사람으로선 좀 더 낳겠죠ㅎㅎㅎ신고 | 삭제

            • 거제토박이 2014-01-27 16:35:05

              윤영 전 국회의원님 출마를 하고 안하고는 본인의 뜻이겠지만 인터뷰를 할려면 용모 부터 단정히 하고 임하셔요 세월이 아무리 바끼어 개방되고 개인의 개성을 존중하는 시대라고 하겠지만 그래도 우리거제는 웃어른들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혹시 시진기자분이 사진이 쫌) (宜&#25205;今而 不遠&#25205;古)신고 | 삭제

              • 가라사데 2014-01-26 21:24:36

                참사랑으로 시장 선거임하는 윤영 전국회의원 환영합니다.
                이시점에 거제에 필요한 사람은 행전의 달인이 필요한 시간,,,,
                선택은 긍력있는 사람이 시장이 필요함!!!!!신고 | 삭제

                • 참네 2014-01-26 20:53:39

                  푸하하하 댓글 알바들 표가 너무난다. 분명히 말하지만 거제시민들은 지난번 공천부패사건을 또렷하게 기억하고 있다.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분노한 표심을 보여 줄것이다.똑똑히 두고 보십시요.세상은 머리와 잔꾀로 사는게 아니라는 사실&#4514;신고 | 삭제

                  • 한양 아파트 주민 2014-01-25 23:50:46

                    참 뻔뻔함이 극에 달했구나. 이 정도면 충분히 정치할 수 있는 자질은 타고난 사람이다. 한번 해보시오.. 할 수 있는 일이 이제 이것 밖에 없으니 어쩌겠소!신고 | 삭제

                    • 능력자 2014-01-25 19:57:13

                      요즘 시정돌아가는 것 보면 거제시민을 위해서는 도덕성 보단 능력이 더 중요한 것 같고, 장사꾼들을 위한 시장이 아닌 시민의 편의를 먼저 생각하는 시정이 그립다.. 부산과 시내버스 하나 개통하는데 장사꾼들의 논리가 시민편의보다 우선되고 아무 하는 것 없어도 도둑질만 안하면 된다는 것은 곤란하다.. 공직자는 무릇 능력이 있어야 된다.364일 놀더라도 하루에 시민을 위한 대박 한건만 터트려 주면 된다.신고 | 삭제

                      2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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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 거제 선자산 헬기 추락…중상 3명 모두 병원이송(4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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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갑 "아이 키우기 좋은 거제시, 거제교육 대전환"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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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평] "변광용 후보 금권·관권선거 사실이면 즉시 사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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