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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발언:신금자] 중곡동 도서관 건립과 상문동 무궁화마을 조성 제안거제시의회 총무사회위원회 신금자 의원
박춘광  |  geoje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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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2.21  14: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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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금자 의원
제가 오늘 5분 자유발언을 하고자 하는 내용은 중곡동 공공도서관 건립과 상문동 무궁화마을 조성, 2가지입니다.

그 나라의 과거를 알고 싶으면 박물관에 가고, 현재를 알고 싶으면 시장에 가고, 미래를 알고 싶으면 도서관에 가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지역의 도서관 수준이 지역문화의 척도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중곡동의 경우 주변 도서관은 시립도서관인 장평도서관, 경상남도 교육청 소유 거제도서관이 있으며, 수양동에 시립 도서관을 신축 중에 있습니다.

그러나, 3곳 모두 중곡동과 거리가 너무 멀고 교통도 불편하여 공공도서관 건립에 대한 주민들의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중곡동은 2013년 12월말 현재 인구가 20,000여 명이나 앞으로 삼성 12차 주택조합, 13차 주택조합까지 합하면 약 24,400명이나 되는 아파트 최대 밀집지역이 됩니다.

공공도서관은 지역주민에게 정보와 교육 등에 있어 손쉬운 접근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줄 뿐만아니라, 주민들의 의식 수준 향상을 돕는 없어서는 안 될 귀중한 공간이기도 합니다.

현 중곡동의 주민 소외감 해소와 복리증진을 위해 조속한 시일내 도서관 신축이 되도록 강력하게 건의합니다.

두번째, 무궁화마을 조성입니다.
우리 나라의 국화인 무궁화는 7월에서 10월까지 100일 동안 매일 이른 아침 꽃이 피고 황혼 무렵 떨어져 하루 만에 피었다 지기를 반복하면서 우리에게 늘 신선한 모습을 간직하고 있으며, 무궁화의 꽃말은 일편단심, 섬세한 아름다움 입니다.

그리고, 무궁화는 우리 겨례의 얼이 담긴 나라 꽃으로 끈질기고 번식력이 강하며 완강한 자생력이 우리 민족의 기나긴 역사 속에 피어 있는 맥과 얼에 연결되어 국민에 의해 나라 꽃이 된 민중의 꽃으로 5천 년간 사랑 받아 오다 1907년 애국가에서 불리어지면서 한국의 꽃으로 지정되었습니다.

그러나, 1910년 일본은 우리나라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차례로 말살하고 우리 민족의 상징인 무궁화도 전국적으로 뽑아 없애면서 무궁화 말살 정책을 철저하게 강행하였습니다.

이 때문에 8.15 해방이후 우리나라는 동네입구, 학교 울타리, 정원, 심지어 식목일에 학교 가로수 등으로 무궁화 나무를 대대적으로 심었고 무궁화 동요인 “우리나라 꽃”을 부르며 애국은 곧 무궁화였습니다.

과거 우리시에서도 학교, 관공서, 마을 곳곳에 무궁화 동산, 가로수가 곳곳에 조성되어 있었으나, 도로의 확장, 도시의 확장으로 현재 무궁화 꽃은 주변에서 거의 찾아 볼 수가 없습니다.

현재 어린 세대들은 무궁화가 장미인지, 벚꽃인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지금이라도 어린 세대들에게 무궁화가 어떤 꽃인지를 제대로 알려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시에서 무궁화 동산, 무궁화거리 조성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때입니다.

먼저, 나날이 발전하고 도시화되어 가고 있는 상문동을 무궁화 시범마을로 만들어 거제시 전역으로 확산시켜 나가야 하겠습니다.

상문동은 고현천변 산책로, 도시계획도로 신설, 독봉산웰빙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 용산공원과 윤병도옹 생가, 대단위 아파트 등 조성가능한 공간이 많이 있습니다.

이곳에 주민과 학생들이 다함께 참여한 식목일 행사를 개최, 잊혀가는 나라의 꽃인 무궁화의 역사와 의미를 널리 알려 애국심을 고취시키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시책을 펼치시길 당부하면서 5분 자유발언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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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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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문동 2014-02-21 20:28:00

    상문동 무궁화 마을 조성 적극 응원합니다.신고 | 삭제

    • 연운 2014-02-21 19:07:25

      찾고싶은 책이 있던터에 거제도서관을 들럿더니 누군가가 먼저 빌려간 상태라 장평도서관으로 갔지요.장평도서관은 야간활용도 안되고 개관하는 날도 적어 참 아쉬웠었습니다.정말이지 지금쯤은 도서관다운 도서관이 거제에 곳곳 있어도 좋을 시절이 아닌가싶습니다.거제시민으로써 신의원님의 정서어린 오분발언이 참 반갑고 ..다행이라 안도의 한숨까지 납니다.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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