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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원신청-옥영문,김창규,박재행,김선기,김현규,황종명씨
새누리당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4일부터 15일까지 공직후보자추천 신청 접수를 실시한 결과 기초단체장 80명, 광역의원 130명, 기초의원 357명 총 567명이 신청을 마쳤다고 15일 발표했다.
이 중에서 기초단체장과 광역의원 각 1명씩 2명은 명단을 비공개할 것을 요구해 비공개한다고 했다,.
거제시장 후보로 권민호 현시장, 유승화 전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 전도봉 전 해병대사령관, 황영석 제17대 박근혜 대선후보 선대위 특보가 신청한 것으로 밝혀 황영석씨가 예상외로 접전에 참가했다.
또 도의원으로는 제1선거구에는 옥영문 현 거제시의원이, 제2선거구에는 김창규 현 도의원과 박재행 박정모거제지부회장이, 제3선거구에는 김선기 현 도의원과 김현규 김한표 국회의원선거캠프 조직부장, 황종명 거제시의회의장이 신청해, 의외의 인물로 박재행씨의 제2선거구 도전이 눈에 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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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민호,유승화,전도봉, 황영석씨(좌로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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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옥영문,김창규,박재행,김선기,김현규,황종명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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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선거구의 김병원씨는 <라>선거구로 신청한 것이 확인돼 경남도당의 사무착오로 여겨짐<김병원씨 확인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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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사진은 김병원씨의 공천신청 접수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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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성도씨 |
기초의원에서는 지금까지 예상된 인물들이었으나 의외로는 다선거구에서 전 시의원을 지낸 정성도씨가 옥포지구에서 기초의원에 도전장을 냈다.
그리고 도의원 제3선거구.시의원 라선거구(일운.남부.동부.거제,둔덕,사등면 선거구)에서 새누리당 후보로만 공천될 경우 바로 당선이 가능할 것이라던 구도는 깨졌다. 도의원의 경우는 노재하 거제경실련 사무국장이, 시의원에는 새누리당 예후보로 등록한 진양민 거제면주민자치위원장이 공천을 신청하지 않아 무소속으로 선거에 뛰어들 경우가 생겼다. 따라서 당초 새누리당 공천이 바로 당선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던 예상은 깨지고 무소속 돌풍이나 야권의 표밭을 일굴 수 있을지 여부가 관건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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