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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지방선거 '물밑 열기 뜨거워진다'새누리당 공천신청 마감 이어 속속 예비후보 등록 시작
박춘광  |  geoje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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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3.17  16:3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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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지방선거를 70여일 앞 둔 17일 현재 거제시지방선거에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후보들의 발걸음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또 후보자 마다 사무실을 채리고 사무요원과 책임자 등이 정해지면서 물밑 열기도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여당 강세지역이라는 지역적인 정치분위기가 있지만 양대조선소의 젊은 근로자들과 그들의 가족이 거제시민 전체의 78%에 이르는 현실에 있어서는 신세대층의 유권자들과 노동계의 위력을 부정할 수 없는 것이 지역정치 현실이다. 그런 연유 등으로 시민단체들의 강성 입김도 높다.

지난 15일자로 새누리당에 공천 신청이 마감되는 것과 맞물려 일부 현역의원들이나 정치지망생들이 속속 예비후보 등록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며, 새누리당의 경우는 1차 관문인 공천 경쟁에도 상당한 경쟁자가 몰린바 있다.

시장선거
시장 선거에 대한 판도 변화는 현재로서는 별 다른 움직임이 없다. 다만 새누리당 시장 공천에는 권민호 현시장과 유승화 전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 전도봉 전 해병대사령관과의 경쟁에 황영석 도당 부위원장이 가세한 정도이지만 어찌됐건 새누리당에서는 4명의 공천 신청자 중에서 1명으로 압축되는 결과가 나올 수 밖에 없다.

   
 권민호 현시장, 김해연 전 도의원,변광룡 새정치민주연합창당발기인,유승화 전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 윤 영 전 국회의원, 이행규 거제시의회의원, 전도봉 전 해병대사령관, 황영석 새누리당도당부위원장
새민주정치연합에서는 민주당 위원장이었던 변광룡씨가 발기인으로 참여하는 등 변화를 계속하고 있으나 향후 거제정국에 큰 변수로 등장될 것 같지는 않아 보인다.

그러나 국회의원까지 지냈던 윤 영 예비후보의 무소속 출마는 눈여겨봐야 할 대목이다. 끝까지 경쟁구도로 이어질 경우 여권에는 상당한 타격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다른 무소속 출마자인 김해연 전 도의원과 이행규 거제시의원의 경우는 두 사람이 모두 대우조선노동조합출신이어서 노동계를 대표해 온 사람들이라 앞으로 두사람이 얼마나 정치력을 발휘할지가 두고 봐야 할 것으로 보이며 끝까지 두사람이 평행선을 그어갈 경우는  적전분열로 보여져 승산이 매우 낮아 보인다.

도의원 선거-법정정수 3명
도의원의 경우는 제1선거구(고현.장평.상문동>에서는 야권의 이길종 현 도의원과 여권의 옥영문 시의원의 대결로 압축돼 한치앞을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박명옥 전 시의원이 도의원 출마를 검토하고 있다는 설도 있어 좀더 상황변수가 생길지 관심사항이다.

그리고 제2선거구<연초.하청.장목면과 수양동.옥포.1.2동,아주동>>에는 일찌감치 여권의 김창규 현 도의원과 박재행 박정모 회장이 공천경쟁에 나서고 있어, 노동당의 백순환 전 대우조선노조위원장의 대결 구도가 잡혀져 있어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고 있다.
   
좌로부터 1선거구 옥영문(새)이길종(통), 2선거구 김창규(새)박재행(새)백순환(노) 3선거구 김선기(새)김현규(새)황종명(새)노재하(무)
3선거구<장승포.능포.마전,동, 일운,남부,동부,거제,둔덕, 사등면>의 경우가 제일 관심지역으로 뜨올랐다. 당초에는 새누리당 도전자 3명(김선기 현 도의원, 김현규 김한표 국회의원 선대본 조직부장, 황종명 거제시의회 의장) 중 공천과정에서 후보가 정해질 경우 당선은 따놓은 결과라고 보아왔는데 시민단체를 대표해 노재하 거제경실련사무국장이 무소속으로 합류해 새누리당 공천자와 노재하씨의 맞대결이 불가피하게 됐다.

위에 거론된 사람들 중에서 이길종 현 도의원과 백순환 노동당, 김현규 새누리당, 무소속 노재하 후보 4명만 현재 선관위에 공식적으로 예비후보등록을 마친 상황이다.

시의원 선거 - 가선거구-정수4명
시의원 중 제일 인원이 많은 4명의 시의원을 뽑게되는 고현,상문동,장평동은 역시 거제의 중심지 답게 많은 사람들이 출사표를 던졌다. 새누리당에서는 현시의원인 반대식,신금자, 이형철 의원과 이태재 전 시의원, 대신기업 권오은 대표가 경쟁해 이 중 과연 몇명의 공천자를 낼 것인지, 또는 정수공천을 다할 것인지가 주목된다. 이들은 현재 전부 다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상태다.
   
가선거구후보들/김성갑(민)김은동(통)권오은(새)반대식(새)신금자(새)신기방(무)유영수(노)이오식(민)이태재(새)이형철(새) -무순임
야권에서는 민주당에서 삼성조선근무 김성갑씨와 민주당도당부위원장인 이오식씨가,  통합진보당에서는 현 시의원인 김은동의원, 노동당에서 현 시의원인 유영수 씨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발로 뛰고 있다. 

또 무소속으로는 유일하게 신기방 전 뉴스앤거제 대표가 언론계에서 유일하게 이번 선거에 뛰어들어 얼마나 선전할 수 있을지 가늠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 
 
기초의원 가 선거구에서는 4명 선출에 모두 10명이 출사표를 던지고 예비후보 등록과 새누리당 공천 신청을 마쳐 제일 많은 인원이 선거전을 치룰 것으로 보여진다. 

시의원 선거 - 나 선거구-
정수 3명
기초의원 나선거구<수양동. 연초.하청.장목면>의 경우는 새누리당에서 신임생, 윤부원 현의원과 옥삼수 생활체육협의회 회장, 이상용 대우조선해양 직원이 공천경합을 벌이고 있어 법정정수인 3명이 공천이 될 전망이다. 나머지 후보로는 새정치민주연합에서 박명옥 전 시의원이 출마를 검토 중이라 예비후보등록을 미루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민주당에서는 김대봉 도당청년위원장이 예비후보등록을 마쳤다. 
   
나선거구후보들 김대봉(민)박명옥(노)신임생(새)옥삼수(새)윤부원(새)이상용(새)-무순
시의원 선거 -다선거구-정수 2명
기초의원 다 선거구<옥포1동.옥포2동>의 경우 새누리당에서는 전기풍 현시의원과 유인제 대우조선해양직원과 정성도 전 시의원이 공천각축을 벌이고 있으며 노동당에서는 지난선거에서 고현지역 도의원으로 출마한바 있는 송미량씨와 무소속으로 대우조선해양의 직원인 조태현씨가 도전장을 내어 새누리당이 정수공천을 할지가 미지수이며 정성도 전 시의원만 예비후보 등록을 하지 않았다. 
   
다선거구후보들/송미량(노)유인제(새)전기풍(새)조태현(무)정성도(새)-무순
시의원 선거-라 선거구 -정수 3명
기초의원 라 선거구<일운,남부,동부.거제.둔덕,사등면>에서는 현의원인 강연기 시의회부의장은 불출마를, 황종명 의장은 도의원으로 자리를 옮겼으며 박장섭 의원만 재선 도전장을 내밀었다. 새누리당 공천경쟁자들로 김병원 전 거제요트학교장, 박장섭 현의원, 박행용 전 거제신문사장, 임수환 전 의원, 조호현 사등면 건강위원회 위원장이 경합하고 있어 이 중 3명이 공천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새누리당으로 예비후보를 등록한 진양민 거제면주민자치위원장이 공천신청을 하지않아 무소속으로 출마할 것으로 예상된다. 
   
라선거구후보들/김병원(새), 박장섭(새),박행용(새)임수환(새)조호현(새), 진양민(무)
시의원 선거 - 마선거구 -정수 2명
   
 마선거구/김경진(무) 김두환(새)한기수(노)
기초의원 마선거구<능포.장승포.마전.아주동>에서는 현의원인 새누리당의 김두환 의원과 한기수 의원이 재출마를 선언하고 있으며 이에 무소속으로 김경진 해성중학교학부모회장이 지난 선거에 이어 재도전장을 냈다. 김두환, 한기수 의원은 아직 예비후보 등록을 하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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