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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돋보기]두 출향인 꿈과 사랑이 펼칠 어린이 재능기부 전시및 체험“토이를 톡,톡,톡, 사랑이 톡!톡!톡!”
박춘광  |  geoje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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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3.20  12: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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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을 떠났어도 언제나 고향의 품을 잊지않고 있는 두 출향 인사가 주축이 되어 조직개발 전문 컨설팅사인 오디코리아(OD Corea Corp. 대표이사 우하영)가 거제시 어린이를 위한 이색 재능기부 작품 전시회 '토이를 톡톡톡, 사랑이 톡톡톡'을 열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새봄이 시작되는 4월을 맞아 새로 개장된 거제시청 1층 도란도란 문화쉼터에서 갖는 행사라 그 의미를 더 진하게 하고 있다.

   
 
“토이를 톡,톡,톡, 사랑이 톡!톡!톡!” 거제시 어린이를 위한 재능기부 작품 전시 및 체험 행사는 오는  31일월요일부터 시작해 4월 5일 토요일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열리며, 어린이집/유치원 원아, 학생(초,중,고), 학부모, 일반인 등 전 세대에 걸쳐 참가가 가능하다.

행사 내용은 거제 미술협회 및 공예협회 소속 작가들의 아트토이 작품 관람과 아트토이 작품 제작 체험으로 거제박물관이 주최하고 거제타임즈가 후원한다
 
이번 행사에서 선보이는 아트토이는, 오디코리아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성인교육 프로그램인 “캐릭토라마” 및 어린이들의 창의력, 집중력 및 EQ 개발에 활용되는 교구로써, 지역 주민들과 어린이들이 무료로 글로벌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토이를 톡,톡,톡, 사랑이 톡!톡!톡!“ 이라는 슬로건 하에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누구나 아트토이 작품을 관람할 수 있으며, 직접 채색을 통해 아트토이를 제작해 보는 체험도 할 수 있다. 행사 이후에는 전시하였던 아트토이는 지역에 거주하는 작가 및 공예가가 재능기부한 작품 1개당 채색되지 않은 캐릭토이 5세트를 추가하여, 소외된 어린이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참가 비용은 무료.

지역적으로 처음 선보이는 아트토이 전시 및 체험, 그리고 기부 행사와 관련, 오디코리아 우하영 박사는, “ 미국이나 영국, 프랑스 등 선진국의 경우, 어린이들의 창의성과 사회성 개발을 위한 교육이 지역사회의 참여와 협동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그들 나라에선, 다양한 사회적 체험을 통한 인성교육, 지역사회의 참여 네트워크, 유명인의 재능기부가 어우러져 공교육과 가정교육의 틈새를 메우고, 어린이들의 미래창조역량 개발에 힘을 쏟고 있는 바, 우리나라에서 이러한 재능기부 협력 프로그램을 전형적인 지역도시 거제에서 처음으로 도입해 보는 데 큰 의의가 있다” 고 밝혔다.

우하영 대표의 고향이자, 이 프로그램에 사용하는 천연 산호석 재료의 캐릭토이와 천연 수성물감을 제조 공급하는 ㈜아미치 인도네시아 문병천 대표의 고향이기도 한 거제에서, 한국의 재능기부 프로그램의 새로운 패러다임 탄생을 기대해 본다.
   
 
   
 
   
 
   
 
   
 
   
 
   
 

                                           두 출향인의 꿈과 사랑
"고향 까마귀는 반갑다." 타지에서 만나면 더 반갑다. 만약 그들이 꿈꾸는 미래와 나누고자 하는 사랑이 같을 수 있다면 더 더욱 반가울 것이다. 그런 두 사람이 있다. 거제를 떠나 서울에서 오디코리아(Organization Development Corea Corp.)라는 조직개발 전문 컨설팅 및 교육 회사를 운영하는 우하영 박사와 인도네시아의 아미치 인도네시아(Indonesia Amichi Pt.)와, 국내의 자회사 모모앤아트를 운영아며 아트토이 생산과 제조를 하는 문병찬 사장의 만남이다.

   
(좌)우하영(우)문병천씨
우하영 박사는 상문동 용산에서 태어나 해성고등학교를 졸업(27회)하고, 연세대 법대(81학번), 미국 미네소타 대학교에서 인적자원개발(HRD)박사를 마친 후 국민은행, 두산을 거쳐 현재는 오디코리아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글로벌경영 전문 컨설팅 회사인 ITAP International 아시아 지역 대표로 일하고 있다. 또한 한양대 경영전문대학 겸임교수, 이화여대 경영대 및 연세대 경제대학원에도 출강하고 있다.

문병천 사장은 거제면 내간리에서 출생해 2000년도 인도네시아에 외국인 투자 법인 아미치 인도네시아를 설립해 각고의 노력으로 현지의 천연 산호석 재료를 활용한 아트토이 생산과 산호석 재질에 반응하는 환경친화적 특수 수성 물감 개발에 성공했다. 현재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미술문화사업과 교육사업에 매진하고 있다.

이들의 운명적 만남은 문병천 사장이 국내 마케팅과 판매를 고심하던 중 2013년 6월 초 우하영 박사의 컨설팅 회사 사무실로 찾아오면서 시작되었다. 우하영 박사는 완성된 아트토이가 가지는 예술적 가치 이외에 반제품이 완성품으로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얻을 수 있는 교육적 의미에 주목했다. 융복합 창조 경제시대에 예술과 교육의 융합이 지니는 시대적 가치와 특히 두 사람이 지니는 서로 다른 지식과 경험이 가져올 수 있는 시너지효과와 경제적 가치 때문에 우하영 박사는 컨설팅 회사 오디코리아에서 국내 마케팅과 판매를 할 것을 문병천 사장에게 제안하였고 이 것을 문병천 사장이 받아 들여 현재 함께 일하고 있다.

이 두 사람은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EQ 개발을 위한 '색칠놀이' 프로그램을 개발하였을 뿐만 아니라 성인을 위한 정의적 영역(비전, 가치, 인성, 동기 등)의 교육을 위한 '캐릭토라마'라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특허청에 등록을 마친 상태이다. 작년에는 서울시 교육청 직원, 청소년 수련원 보람원, 삼성엔지니어링 등을 대상으로 약 600명 정도 교육을 실시했고 2014년부터는 전국과 전 세계를 상대로 하는 제품과 서비스의 마케팅 전략을 준비하여 그 실행을 앞두고 있다.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들어가기 전에 어려웠던 시절의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에서 또 고향을 위하는 마음에서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모두가 즐거운 날에 혼자만 외롭고 우울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몇 명의 어린이를 위해서라도 뜻있는 일을 해 보자고 두 사람은 의기투합했다. 단순 제품 몇 백 세트의 기부가 아니라 거제도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서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보다 큰 기쁨을 주기 위해서 거제도 어린이를 위한 예술재능 기부행사를 마련한 것이다.

이 행사는 3월 31일에서 4월 5일에 걸쳐 “토이를 톡, 톡, 톡, 사랑이 톡!톡!톡!”이라는 슬로건 하에 거제시청 1층 로비에서 어린이를 위한 아트토이 전시 및 체험행사가 진행되고 4월 18일경에 별도의 기부행사를 시청에서 가질 예정이다. 이 행사는 거제 시청 및 거제 교육지원청의 행정적 지원을 요청하고 있는 중이다. 비용이 필요치 아니한 이번 행사에 거제시에 거주하는 작가 및 공예가의 예술재능, 자원 봉사자의 시간과 노력, 또 체험행사와 소외 어린이를 위한 아트토이 제품 기부로 이뤄진다. 고향을 떠난 두 사람의 큰 꿈이 이뤄지고 그들의 사랑이 널리 퍼지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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