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왼쪽
오른쪽
> 정치/행정
경남도선관위, 거제시 모 공무원 강도 높게 조사한 이유는?공무원과 관련 있는 부산의 모 언론사, '[특보]거제시장 선거 벌써부터 혼탁상' 보도
박춘광  |  geojetimes@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4.03.31  09:35:5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경쟁후보 비리캐려 공무원 매수 실패한 예비후보,오히려 불응한 사람 고발?- 사실이면 '큰 파장 예상'
그들간에 무슨 거래와 폭로 비리가 있을까? - '궁금증 증폭'

거제시장에 출마하려는 모 예비후보가 공무원을 매수해 비리를 폭로하려고 했다가 미수에 그쳐 경남도 선거관리위원회가 관련 공무원을 5시간이 넘는 강도 높은 조사를 했던 사실이 폭로 보도돼, 시민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이같은 사실은 이 공무원과 상당한 연결고리가 있다고 알려진 부산의 모 언론사가 31일자로 ' [특보]거제시장 선거 벌써 부터 혼탁상' 이란 제목으로 게재돼 이 사실이 빠르게 시중에 전해지고 있는 것이다.
 
이 사실은 지난 주말 경남도선관위 특별조사팀이 거제에 내려와 모 공무원을 강도 높게 조사를 하고 있다는 제보가 있어 본사가 거제선관위에 확인했으나 거제선관위측은 '도선관위에서 하는 일이라 구체적인 사실을 알바가 없고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인 상태라 내용 자체도 이야기 해 줄 수도 없다"는 답변이어서 본사에서 계속 추적 취재를 하고 있던 중이었다.

중요한 점은 이 예비후보와 모 공무원이 무슨 내용의 대화를 했는지, 무슨 비리를 폭로하려 했으며, 어떤 거래 조건으로 이러한 엄청난 일을 저질렀는지 등에 대해 구체적인 내용이 밝혀지지 않고 있어 궁금증을 더하는 가운데 이 사건과 관계있는 공무원이 스스로 이러한 사실을 간접적으로 언론을 통해 폭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이 [특보] 기사를 게재한 언론사에 이 공무원이 퇴직 이후에 몸을 담을 것이라는 소문이 항간에 상당부분 나돌았기 때문이며, 직간접으로 관련이 있다는 소문이어서 그렇다면 이 공무원이 기대하는 바는 과연 무엇인지에 대해 시민들의 궁금증은 더할 수 밖에 없다.

이러한 사실은 결국 앞으로 다가올 거제시장선거 정국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는 점이라는 점에서 관계당국의 철저한 조사가 이루어 질 것으로 점쳐진다.  


<관련기사>아래 기사는 '부산ㅇㅇㅇㅇ'사가 31일 메인 탑기사로 보도한 내용 전문이다

[특보] 거제시장 선거 벌써부터 혼탁상
경쟁후보 비리캐려 공무원 매수 실패한 예비후보,오히려 불응한 사람 고발
 2014.03.31  00:18:34       
 6.4지방선거를 앞두고 거제시장 선거가 벌써부터 혼탁해지고 있다. 31일 경상남도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거제시장 예비후보 A씨가 경쟁 후보의 비리 정보를 달라며 시청 공무원 B씨를 돈으로 매수하려하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상당 부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인을 통해 거제시 공무원 B씨를 소개받은 A 예비후보는 지난 1월 4일 부산의 한 호텔에서 B씨를 만나 “이번 선거에서 당선되도록 도와달라”며 “좋은 제안이 있으면 수용하고 당선될 수 있게 도와줄 때는 상응한 보상을 하겠다”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A 예비후보는 그 후 B씨와 총 4차례 만나 “특정 후보의 비리를 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하자”고 제안했으며 지난 1월9일엔 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 000팀장 휴대폰 번호와 사무실 전화번호를 B씨에게 건네주었다. 또 특정 후보의 비리를 캐내려는 취지의 질문을 하고 대포폰을 통해 연락하자고 제안한 사실도 드러났다.

예비 후보 A씨는 모두 5차례의 만남에서 B씨가 자신의 제안을 수용하지 않고 “지금까지 이야기한 모든 사항을 없던 일로 하자”고 돌아서자 그동안 불법으로 녹취한 둘 사이의 대화 내용을 경상남도 선관위에 고발한 것으로 밝혀졌다. B씨는 지난 25~26일 양일간 선관위 특별기동조사팀 3명으로부터 강도 높은 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B씨는 “시장으로 나서겠다는 예비 후보라면 마땅히 훌륭한 인품과 합리적인 공약으로 시민의 지지를 받을 생각을 해야지 어떻게 공무원을 매수해 경쟁 후보의 비리를 사들이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느냐”며 “이 사건의 진상을 낱낱이 밝혀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춘광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기사 댓글 1
전체보기
  • 거제시민 2014-04-01 10:35:27

    시장으로 나서겠다는 예비 후보라면 마땅히 훌륭한 인품과 합리적인 공약으로 시민의 지지를 받을 생각을 해야지 어떻게 공무원을 매수해 경쟁 후보의 비리를 사들이겠다는 생각을 할수 있는 사람이 우리 거제시장 후보중 한명 이라니 할말이 없다.신고 | 삭제

    최신 인기기사
    1
    총 상금 1천만원 규모, 제4회 거제시장배 에어로빅&힙합댄스 대회 열린다
    2
    삼성重, 1조 4568억 규모 LNG운반선 5척 수주…2년 연속 수주 목표 초과 달성
    3
    거제 '장목관광단지' 본격화…사업협약안 경남도의회 통과
    4
    정근우 전 야구 국가대표, 거제 야구 꿈나무들에게 재능기부
    5
    박종우 거제시장 부인,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기소
    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명칭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경남 아009호 | 등록연월일 : 2005년 11월 10일 | 제호 : 거제타임즈 | 편집인 : 박현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현준
    발행인 : 김철은 | 발행연월일 : 2003년 4월 16일 | 발행소: 경남 거제시 서문로 72 (고현동) 태원회관빌딩 6층ㅣ전화: 055-634-6688 / FAX: 055-634-6699
    Copyright © 거제타임즈. All rights reserved. 문의메일 : geojetime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