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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이야기4] '골프 테크닉<1>'오재세 골프 전문 칼럼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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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4.20  18:4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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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지난 3회에 걸쳐 ”골프란 무엇인가?”에 대하여 고려하였다. 그리고 흔히 “정석이라는 말의 진정한 의미”도 고려하였다. 이제부터는 더 실제적인 부분에 대하여 살펴보겠다.

이를 테면 체형. 그립. 셋 업. 파스쳐(Posture). 백 스윙. 다운 스윙 등 기본적인 점들.

   
오재세골프전문가
이러한 부분을 다룸에 있어서 필자가 다시 강조하고자 하는 점은 스윙의 왕도란, 자신이 목표로 삼은 곳에 볼을 정확히 보낼 수만 있다면 어떤 방식이든 그것이 그에게 왕도라는 것이다. 그러면 모든 골퍼들은 이 Text를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

사실 Text란 볼을 정확하고 가능한 한 더 멀리 그리고 일관성 있게 보내기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을 알려 주는 것이다. 이러한 Text는 PGA Tour 선수들을 위해 그리고 그들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다. 예를 들어 PGA Tour 플레이어의 경우 그들은 매 경기를 위해 매주 엄청난 거리를 이동해야 한다.

사실 그들에게는 Pro Am을 포함하여 4일간 열리는 경기를 생각하면 그들에게 이틀 정도의 시간적 여유밖에 없는 것이다. 바로 그 이틀은 다음 코스로 이동하는 시간이다. 시즌 중에는 그들에게 따로 연습할 시간이 거의 없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그 여행에서 오는 피로와 경기에서 오는 정신적 스트레스는 정말 힘든 것일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그들은 언제나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런데다 경기 중에 한번 미스 샷이 나오면 머리가 하얗게 비어버리게 되어 아무 생각도 떠오르지 않는다. 바로 그때 그들을 붙들어 줄 수 있는 어떤 기준점이 필요한데 그것이 바로 Text인 것이다. 각자의 경우 약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그들은 바로 평상시에 배워온 바로 그 Text의 어떤 점을 그 기준점으로 삼아 그러한 상황에 적용하여 극복해 나간다.

현대의 많은 Tour 플레이어들은 이러한 면에서 더 발전하여 바로 그 기준점 즉 Text를 자신의 몸에 맞는 스윙을 개발하여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그 대표적인 사람들이 바로 이번 마스터즈의 우승자인 버바 왓슨을 비롯하여 존 댈리, 짐 퓨릭과 같은 플레이어들이다. 하지만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오늘의 그들을 있게 만든 것은 바로 Text라는 것이다.

   
 
다른 말로 하자면 골프 Text에서 알려 주는 기본기 없이는 자신의 스윙을 창출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들의 골프는 바로 정석 즉 Text를 온전히 이해하였기 때문에 지금의 스윙을 개발 할 수 있었던 것이다.

따라서 필자 역시 지금까지 연구되고 개발 되어온 바로 이 Text를 각 체형에 맞게 조절하고 조정하여 각 체형에 적용할 수 있는 하나의 논리를 만들어 내었다. 이제 그 논리를 각 체형에 맞게 적용하여 알려 줄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컴퓨터를 능숙하게 사용할 수 있어야 하고 모델도 필요로 하는 일이라 쉽지가 않지만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

이제부터 그 테크닉을 알아 보도록 하자. 공을 일관성 있게 잘 칠 수 있는 골프가 되기 위해서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할 점은 무엇인가? 그것은 그 플레이어의 구질을 Text에 따라 분석하여 플레이어의 문제점을 찾아 교정하는 것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만약 그렇게 하고자 한다면 그 플레이어는 그 Text에 자신의 몸을 맞추어야 한다.

다른 운동과는 달리 이 골프는 아이러니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골프 플레이어가 Text에 자신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Text가 골프의 체형에 맞게 조절되어야 한다는 것이 필자의 논리이다. 사실 Text는 골프를 하기에 이상적인 몸에 맞추어 생겨난 것이다. 따라서 일반 골프가 그 Text에 자신을 맞추고자 한다면 그 골프는 Fitness에서 살아야 할 것이다.

그래서 많은 경우 아무리 볼을 쳐도 별 발전이 없는 것이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인 것이다. 그래서 "골프는 구력이 오래될수록 어렵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유일한 게임이다." (Golf is the only game I know of that actually becomes harder the longer you play it.)라는 말이 나오게 된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해본다.

하지만 필자는 볼의 구질이나 그 플레이어의 스윙의 문제점에 따라 Text를 근거로 교정하는 것이 아니라 그 체형이 어떠한지에 따라 교정을 한다. 예를 들어 키가 작고 몸통이 두터운 사람이 키가 크고 몸통이 가는 사람과 같은 스윙을 한다면 분명히 실망스러운 결과를 보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키가 작고 몸통이 두터운 사람은 키가 크고 몸통이 가는 사람만큼 몸이 유연하지 못하기 때문에 동일한 백 스윙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 경우 몸통이 두터운 사람이 동일한 스윙으로 공을 잘 치기 위해서는 동일한 정도의 유연성을 가지기 않으면 안된다. 그래도 그렇게 하기를 원한다면 그 플레이어는 피나는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물론 때로는 좋은 공이 나올 것이다. 하지만 그때는 컨디션이 매우 좋은 때일 것이다.

반대로 키가 크고 몸통이 가는 사람이 키가 작고 몸통이 두터운 사람의 스윙을 모방한다면 이 역시 올바른 스윙을 할 수 없을 것임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그래서 필자는 Text를 각 체형에 맞게 조절하고 조정하게 된 것이다. 그러면 어떠한 체형들이 있나? 필자는 크게 네 가지 형태의 체형으로 나누었다.
첫째 키가 크고 몸이 가는 체형
둘째 키가 작고 몸통이 두터운 체형
세째 키는 크지만 살이 많이 찐 뱃살이 많이 찐 체형.
네째 키는 작지만 몸이 마르고 유연성이 좋은 체형.

더 많은 체형으로 세분화 하면 더 명확하게 알 수 있지만 이렇게만 해도 "아 그래. 그렇구나!"하고 많은 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사진을 통하여 알려 드리면 더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겠지만 필자의 한계임을 절감한다. 하지만 독자 중에서 자신의 체형을 사진을 통해 알려 주면 그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다음 칼럼에서는 첫 번째 체형에 대하여 알아 보도록 하겠다. 어쩌면 모델이나 사진 혹은 동영상 관계로 한 주 더 늦게 올려지게 될지도 모름을 미리 알려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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