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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시장후보 경선 '변.이-평행선'경선방법및 일정 이견-도당공심위에 위임
박춘광  |  geoje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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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5.02  11:3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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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광룡후보, '원샷 단일화 재촉구및 당원 50%+일반시민 50% 경선'주장
이행규후보, '휴대폰 직접통화방식 100% 국민여론조사' 주장

   
 
새정치민주연합 거제시장후보를 뽑기 위한 경선 방법을 두고 변광룡(전 민주당거제시당위원당) 예비후보와 이행규(거제시의회 4선의원) 예비후보간 이견이 계속 노출되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경남도당은 지난 1일 오후 2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거제시장 후보 공천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면접심사를 실시한 후 경선방법 및 일정을 도당 공심위의 결정에 따르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도당 공심위는 늦어도 3일까지는 구체적 일정과 방법을 각 후보에게 통보할 예정이라고 한다.

새정치민주연합 거제시장 후보로 변광용, 이행규의 두 사람이 공천심사를 등록한 만큼 당헌당규 및 공천심사 세칙에 의거 경선을 통한 후보선출을 하는 것을 원칙으로 결정하고, 그 선출방식은 후보자의 의견을 들었으나 변광용 후보는 권리당원 50% +국민여론 50%로 하자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이행규 후보는 불과 얼마 전에 입당하게 되었음을 설명하고 공정성 확보와 정확성을 높혀 객관성이 유지되는 휴대폰 직접통화방식의 100% 국민여론조사 방식으로 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도당은 두 후보의 합의안이 제출 못할 경우 시급성을 감안해 경남도당 공정심사위원회가 경선방식을 결정한다는 통보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행규 후보는 당직을 뽑는 경선은 권리당원들에게 권한을 주는 것이 당직을 맡은 분들이 당원의 눈치를 보게 하는 것이고, 공직을 뽑는 경선은 국민(시민)에게 그 권리를 줌으로서 공직은 국민(시민)의 눈치를 보게 하는 것이 민주주의의 원칙과 발전에 부합하는 것이며, 새 정치의 토대가 마련된다고 역설 했다.

반면 변광용 후보는 “이행규 예비후보만 결단하면 아름다운 야권 단일화가 가능하다”며 면접시 공심위원들에게 ‘원샷 단일화’ 재촉구를 했다고 한다. 변 예비후보는 공심위 면접에서 “시너지 효과 있는 야권 단일화만이 승리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고 그런만큼 거제지역에서 합의될 때까지 공천 일정을 연기해 달라”고 요청했다는 것

하지만 이행규 예비후보는 거부 의사를 표현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공심위의 대체적인 의견은 양 후보가 합의하면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입장을 보였다고 변 후보가 주장했다.

변 예비후보는 “아직 시간이 있는 만큼 다시 한 번 대승적인 차원에서 이행규 예비후보의 결단을 촉구한다”며 “아름다운 야권 단일화를 통해 야권이 승리하는 역사를 함께 만들어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무소속 김해연 예비후보는 변 예비후보의 ‘원샷 야권 단일화’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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