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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금강테마박물관-유경갤러리,김영수 서양화가의 초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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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5.23  13:4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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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경명자·유천업)은 6월 1일부터 6월 14 일까지 유경 갤러리Ⅱ에서 약 2주간 서로 다른 색채와 선이 조화를 이루어 마치 연주하듯 회화에 음악성을 가미한 Young Kim(김영수)작가의 ‘Adagio in Sonata’(사랑으로 연주하다 – 느리게)展을 연다.

   
 
Young Kim(김영수)작가는 서울, 부산, 안산 등지에서 초대전 및 개인전 15회와 국내외 아트페어, 단체전 90여회를 가진바 있으며 안산국제아트페어에서는 대상을 수여받은 인재이다. 이외에도 창작미술협회 및 경향미술대전 등지의 다수의 수상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한국미술협회, 구상전회원, 필로프린트판화가회, 현대미술작가회에 소속되어 있고 Vergil America 리포터로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김영수 작가의 작품은 그만의 아우라를 가지고 있다. 선명하게 대비되는 색상과 자유롭고 강렬한 터치감은 매사 반듯하고 모범적인 김 작가와는 상반된 느낌을 준다. 그의 그림에서 가장 기본적인 모티브는 욕구와 사랑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끊임없는 자기 사랑이며 그 근간은 욕구에서 비롯된다고 작가는 말한다. 김작가가 표현하는 ‘연주’는 사랑의 방법이자 목적이기도 하다. 각자의 방식으로 연주하며 음악에 매순간마다 감정이 실리는 것이다. 본 전시의 주제 또한 악기를 통한 인생 연주로, 희노애락(喜怒哀樂)의 많은 이야깃거리가 내포된 작품 감상을 통해 그만의 감성 연주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김작가는 자신을 ‘그림 놀이하는 호모 루덴스’라고 칭한다. ‘호모 루덴스’란 유희하는 인간이라는 뜻으로 그에게 있어서의 그림이란 자신의 내면과의 놀이라고 생각한다. 놀이라는 말을 듣고 보면, 그의 작업 역시 어쩔 수 없는 본능에서 나온 것임을 이내 알 수 있다.

‘Adagio in Sonata’를 개최하는 유경갤러리의 경명자 관장은 “그의 작품에는 강렬한 채색과 대비되는 색상이 마치 피아노연주자가 건반을 연주하는 것 같아 강한 인상이 남는다. 그녀의 작품 속에는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연주하는 음악이 있으며 청각의 시각화적인 느낌이 있다. 유경갤러리 전시를 계기로 다양한 전시 및 교육과 연계한 문화활동을 통해 거제 시민에게 다채로운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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