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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이야기7] 골프 테크닉 III오재세 골프 전문 칼럼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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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10.14  19: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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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재세 골프 칼럼위원
최근 필자는 미국과 여러 지역으로 여행을 많이 한 관계로 오랜만에 글을 올리게 되었다.

지난 글에 이어 이번에는 키가 크지만 살이 찐 체형에 대해 고려해보자.

이런 사람 역시 두 번째 체형에 속하는 것으로 보아야 한다.
왜냐하면 이런 체형을 가진 골퍼들 역시 백 스윙을 첫 번째 체형에 속한 골프와 같은 큰 백 스윙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러 체형을 가진 골퍼들 역시 백 스윙을 크게 가지고 가려고 하면 밸런스가 무너지게 된다. 밸런스가 무너지면 결코 좋은 구질의 탄도를 만들어 낼 수 없다.

더 큰 백 스윙을 통해 더 많은 거리를 내고자 한다면 살을 빼든지 아니면 체력 훈련을 많이해 힘을 키워야 한다.

이 두 가지도 하지 않으면서 큰 백 스윙으로 더 많은 거리를 내고자 한다면 골프에서 볼 수 있는 미스 샷의 모든 구질들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때문에 이런 체형을 가진 사람은 밸런스가 무너지지 않을 정도까지 만의 백 스윙 크기를 조절을 해야 한다. 하지만 꾸준한 연습으로 더 많은 백 스윙을 할 수 있다면 더욱 좋을 것이다. 

그러나 그렇게 하지 못한다고 해서 실망할 필요는 없다. 왜냐하면 힘이란 꼭 속도에서만 나오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이제 여기에서 매우 중요한 사실을 고려해 보자.
고려하게 될 점들을 온전히 이해하게 된다면 골프 스윙의 많은 점들을 이해하게 될 것이고 그러한 이해는 골프 세계를 더 잘 알게 되고 바로 그러한 상태는 바로 핸디캡과 직결될 것이다.

고려해야 할 것은 바로 속도와 질량 관계다. 물리학에는 속도가 증가하면 질량이 증가한다는 법칙이 있다.이러한 물리학 법칙은 골프 스윙에서도 그대로 적용된다. 이 점을 이해한다면 지금까지 풀리지 않았던 골프의 많은 의문들이 한번에 해결되는 성과를 보게 된다.

이 이론으로 망치를 생각해보자.
작은 망치를 사용하면 가볍기 때문에 빠른 스피드로 못을 칠 수 있다. 빠른 속도는 그 속도 만큼이나 질량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볼을 더 멀리 보낼 수 있다. 속도를 증가 시키기 위해서는 이렇게 가벼운 것이 좋다.

그래서 체형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키가 크고 몸이 가냘픈 골프는 몸의 회전은 좋지만 힘과 질량이 부족하다. 그런 체형을 가진 플레이어는 더 많은 몸의 회전으로 속도를 증가시켜 힘을 얻어야 한다. 힘을 갖기 위한 원리는 모두에게 동일하게 적용된다. 또 그런 회전을 잘 할 수 있는 체형을 가진 사람은 골프를 하기에 이상적인 체형을 가지고 있다고 봐야 할 것이다.

바로 텍스트는 이러한 사람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진 것이다. 하지만 두 번째와 세 번째 체형에 속하는 플레이어는 그런 체형에 속하지 않는다고 해서 실망은 하지 말라.

속도를 증가 시키는 이유가 더 많은 힘 즉 질량을 얻기 위해서라면 아예 그에 비례하는 질량을 이미 가지고 있지 않은가?

힘이란, 꼭 속도에서만 나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면 방법은 무엇인가?
두 번째와 세 번째에 속하는 그룹의 경우 아예 질량이 많이 나가는 클럽을 선택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좀 더 무거운 클럽을 선택하는 것이 한 가지 지혜로운 선택이 될 것이라는 것이다.

이 말은 조그마한 망치로 스피드를 내려고만 할 것이 아니라 아예 좀 더 무거운 망치로 그 무게를 사용하여 내려치면 동일한 효과를 낼 수 있다.

이러한 점을 골프에 접목한다면 거리를 더 내기 위해 무리한 백 스윙을 하지 않고도 얼마든지 거리를 낼 수 있다.

두 번째와 세 번째 그룹에 속하는 골프들이 작은 스윙의 불리한 점을 극복하기 위해 좀 더 헤드가 크고 무거운 클럽을 선택하는 것이다.
*클럽 헤드의 크기와 무게는 플레이어 각자의 근력에 달려있다.

문제는 해결 된 것이다. 이제 이렇게 하였다면 작은 스윙에서도 힘을 내기 위해 힘을 축적하는 비결만 터득하면 되는 것이다.

이 비결의 대답은 연습을 통해해 얻을 수 있다. 얼마나 많은 볼을 치느냐에 따라 달려있다.

여기에서 매우 효과적인 연습 방법을 하나 소개하겠다.
앞으로 연습을 할 때 무작정 볼을 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교정하고자 하는 점에 집중을 하면서 연습을 하는 것이다.

이를테면 이번의 경우처럼 힘을 축적하는 비결을 터득하고자 한다면 무작정 볼만 많이 치는 것이 아니라 매 볼을 칠 때마다. "어떻게 하면 힘을 축적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집중하면서 볼을 치라는 것이다.
그렇게 한다면 연습의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을 것이다.
힘을 축적하는 법을 깨닫는다면 골프의 또 다른 경지에 올라 선 자신을 보게 될 것이다.

그립은 어떻게 해야 할까?
지난 번 칼럼에서 두 번째 체형의 경우 표준 그립을 제안했다.
하지만 세 번째 체형에 속하는 골프인 경우는 왼손은 동일하게 표준 그립을 하되 오른 손은 표준이나 약간의 스트롱 한 그립도 괜찮을 것이다

그렇다.
골프에서의 왕도 즉 텍스트란, 가장 이상적인 체형을 가진 사람의 몸에 맞게 맞추어진 스윙을 따라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체형에 맞는 스윙을 개발해 맞추어 나가는 것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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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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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알리바마 2014-12-09 11:45:09

    님의 강의에 많은 도움을 받고있읍니다 벤치미킹이 이런 것이군요 특히 자기체형에 맞는 스윙을 해야 한다는데 완죤공감입니다 저도 키는 보통키이고 몸이 좀 뚱뚱한데 백스윙을 풀로 할수없읍니다 억지로 풀스윙을 하여 볼을 치며는 완전히 무너져버립니다 근데 내몸에 맞는 스윙을 하고 치면 굿샷이 나와요 정말 고맙습니다 선생님!!!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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