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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호시사단상]'난징 대학살 추모의 날과 우리의 입장!'오늘의 한국 회장 /재경거제향인회 회장
거제타임즈  |  geoje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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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12.14  17:3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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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3일은 중국 역사상 가장 치욕적인 날로 기억하는 날이다. 1937년 일본군의 무자비한 살육으로 2개월만에 무려 30만 명이 희생었기 때문이다. 시진핑 국가 주석은 이날을 추모의 날로 지정했다고 하니 일본에 대한 원한은 국민들로 하여금 절대로 잊지마라는 메시지이기도 하다.

우리의 조선인은 어찌하였는가? 일본이 일으킨 전쟁에 무려 800만 명이나 무고한 백성이 징병으로 끌러가서 죽거나 통토의 땅 사활린 황무지에 내 버려지지 않았던가? 그런데 중국과 우리와의 다른 점이 있어서 필자는 몇마디 거들고자 한다.

왜? 우리는 광복절만 국가 기념일로 정하고 징병으로 끌러간 역사의 치욕적인 날들을 기리는 추모제나 기념식은 없는가? 아울러 번듯한 기념비나 기념관 하나 제대로 세울 생각을 안하는가?

동작동이나 대전국림 묘지 충혼탑엔 625의 전사자 비는 지상에 공개되어 있으나 일본군 징병에 끌러간 사망자와 실종자 추모비는? 또한 부끄러운 것은 625 전쟁시 실종자 명단은 관람객 눈에 잘띄지 않은 지하 벽에 이름만 적혀 있는 모습을 보면 후대에게 전쟁의 비참함을 알리려는 의지가 있는 것인지 참으로 비정함을 보여주는 것 같아 가슴 아프다.

그러므로 정부와 해당보훈처는 하루빨리 개선해야 할 문제라 생각한다. <오늘의 한국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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