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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타임즈 창사 10~12주년 기념 '거제도 옛 사진 報道展'
(주)거제타임즈가 지난 2013년 5월 1일 창사 10주년을 지나 2015년은 12주년을 맞았습니다. 이를 기념하고 거제도의 생생한 역사를 발굴하기 위해 ‘거제도 옛사진 報道展’을 지난 2013년 초부터 전개해 왔습니다. 거제도의 옛 역사나 인물, 생활상, 지명(풍경),사건사고 사진 등 으로 거제 역사를 되돌아 볼 수 있는 귀한 자료를 가지고 계신 분들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이 자료는 저희가 출처를 밝히고 게재한 후 반드시 원본은 되돌려 드리겠습니다. 거제 역사의 산 뿌리를 찾고자하는 뜻을 널리 이해하여 주시고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합니다.<편집자> |
1950년 한국전쟁이 발발한 이후 거제도에는 흥남철수작전으로 피난 해 온 북한 피난민 등 장승포 일대가 거제시 중심이었다. 전쟁 직후인 1952년 해성중.고등학교가 천주교 부산교구의 지원 아래 현 거제시 마전동 피난민들과 거제지역이주민(주로 포로수용소 개설로 소개된 구. 신현면 고현 및 문동.양정.수월지구 소개민)들의 집단거주지였던 마전동 판자촌에서 판자집으로 개교할 당시의 교사모습= 해성 중고등학교의 옛 사진들은 해성중고등학교 60년사에 게재됐던 사진들로써 앞으로 수회간 해성등학교와 지역과 인물들이 배경이되엇던 사진들임. 현재 건물로 신축 이전하기 까지의 역사적 사진들을 연속 게재할 예정이다<편집자>: 이하 사진출처: 해성고등학교
해성중고등학교는 1950년 6월 25일 한국전쟁이 발발한 이후인 1952년 10월 7일 설립됐으며 거제종합중.고등학교로 초대교장 박문선 신부가 창립햇다가 1954년 8월 3일자로 해성중.고등학교로 교명변경이 승인됐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