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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두리 양식장 인근 낚시꾼들 모여 '눈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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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3.09.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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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호 태풍 '매미'로 가두리양식장의  물고기들이 바다로 대부분 유실되면서 최근 양식장 인근에 얌체 낚시꾼들이 몰려들고 있다.

17일 거제 가배, 구조라, 일운, 남부 일부 지역 등 양식어민들에 따르면 태풍으로  가두리양식장  그물이 터지며서 양식장내 참돔, 돌돔 등 고급어종들이 대거 바다로 달아나자 이를  잡으려는 몰지각한 낚시꾼들이 가두리양식장 주변으로 몰려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양식장에서 이탈한 물고기들 가운데 방어 등 일부 어종은 멀리 달아나지만 참돔,돌돔, 볼락, 우럭 등은 양식장 주변 100-200m안에서 1-2주간 맴도는 특성이 있다.

    낚시꾼들은 가두리양식장이 인접한 거제시 둔덕면 연안과  남부면
저구, 동부면 가배리 일대에서 흔하게 볼수있다.

    이들은 특히 생계의 터전을 잃고 망연자실해 있는 어민들의 고통을 아랑곳 하지 않고 가족단위로 낚시에 나서 사료에 길들어진 물고기를 손쉽게 낚아가고 있다.

한 양식업자는 "자식처럼 키워온 물고기를 잃어 생계가 막막한데 낚시를 하는 사람들을 보고 분노가  치밀었다"며 "그러나 괜한 시비에 휘말릴까 봐 아무런 말도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 낚시 가게 업주는 "대부분의 낚시객은 어민들 입장을 고려, 먼  곳으
로 출조하고 있는데 일부 사람들이 문제"라며 "미끼를 사려온 사람들을 상대로 어장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낚시하도록 권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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