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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장목 외포서 비로 토사 30톤무너져'인근횟집 휴계실 덥쳐 부상자 발생-세찬 봄비 속 초속 20m넘는 강풍도 강타
거제타임즈  |  geoje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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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4.18  07:3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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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 강풍이 몰아쳤던 지난 16일 밤 10시께 거제시 장목면 외포항 인근 야산에서 토사 30여t이 무너져 횟집 휴게실 일부를 덮쳤다.

이 사고로 식당 종업원 62살 이모씨가 가벼운 상처(타박상)를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당시 내린 비로 흙이 무너져 내린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거제에는 지난 16일 오후 5시부터 17일 오전 8시까지 49.5㎜의 비가 내렸다.

부산 영도구 해안 산책로 연안에서는 화물선이 위태롭게 걸치기도 했다.

특히 초속 20m가 넘는 강풍은 태풍에 맞먹는 큰 피해를 냈다. 강풍과 파도에 3천 톤급 화물선이 해안까지 밀려온 것이다. 사고 당시 화물선은 해안 7백m 앞에서 닻을 내리고 장기 정박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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