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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은 왜 생기는가?다대교회 김수영목사의 자연을 닮은 의학이야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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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5.08.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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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창조하신 인체의 자연 질서 그대로라면 병이 있을 수 없다. 그런데 인체의 자연질서(음양의 조화)가 깨어져 신체의 부조화로 나타나면서 여러 가지 질병을 일으킨다.     

신체의 질서가 깨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첫째 그 이유는 반 자연적인 생활에서 비롯된 것이다.

인간은 원래 네 발로 기어 다니도록 창조되었다. 그런데 두발로 걸어 다니면서 손으로 여러 가지 도구를 만들고 발달된 두뇌로 오늘날 문명의 발전을 이룩했지만 이로 인해 대들보로 설계된 척추가 기둥으로 사용됨으로 척추에 무리가 되어 신경의 출구인 추간공을 비틀어지게 하고(부탈구 현상-허리 디스크) 그 때문에 신경과 혈관이 압박을 받아 갖가지 병을 일으키게 되는 것이다.

흉추 5번이 고장나 신경이 가동하지 못하면 피가 잘 통하지 않게 되고 위 유문의 활동이 둔해져 소화가 안 되고 변비를 일으키며 심하면 위염,위궤양으로 발전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척추골의 이상은 네 발로 기어 다니는 동물에게는 생기지 않는 것을 보면 역천의 결과로 생긴 것이 병이라는 것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두 번째 잘못된 의식주(衣食住) 생활에서 온다. 

우리의 식생활을 살펴보면 병이 안 걸리는 것이 이상할 정도다. 농약으로 찌든 먹거리와 수입 농산물, 인체에 치명적인 첨가물로 가공된 많은 음식들로 우리들의 밥상이 차려지고 있으며, 더욱이 푸르고 싱싱한 채소보다 익힌 고기를 더 좋아하고 맛에 끌려 편식,폭식,폭음하므로 내장의 모든 기관들이 질식할 정도로 무리하게 되어 병을 얻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의 신체구조는 허리가 길고 다리가 짧다. 이유는 장이 길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채식을 하는 동물은 허리가 길다. 채소나 곡식을 오랫동안 소화, 흡수해 충분히 영양분을 섭취한 후에 배설하기에 장이 긴 것이다.

또 채소나 곡식은 분해 되는 과정에서 독소가 많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장에 오래 머물러 있어도 피해가 없다.  하지만 고기처럼 지방과 단백질이 많이 든 음식은 소화에 긴 시간이 걸리는 데 비하여 독이 많이 발생한다.

그러므로 육식을 할 경우 빨리 소화,흡수,배설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육식을 주로하는 서양인들은 다리가 길고 허리가 짧은 것이다.

그런데 장이 긴 우리가 육식위주로 식생활을 하고 있으니 치명적일 수밖에 없으며 온갖 질병에 시달리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풍족한 음식으로 인한 과식, 육식으로 인한  영양과잉 섭취는 만병의 근원이다.

당뇨병과. 고혈압은 부자병이요, 선진국 병이다. 가난한 나라에는 이런 병이 없다. 채식과 소식,  절식 그리고 금식은 건강과 장수의 비결이다. 그런데 요즈음 우리 아이들은  채소와 김치를 싫어한다고 하니 참으로 걱정스럽다.

거기에다 우리들의 의생활과 주거생활을 살펴보면 더 반 자연적이다. 각종 화학섬유와 화학염료로 착색된 옷으로 우리 몸을 감싸고 있으며, 추운 때에 두터운 옷으로 피부를 공기와의 접촉을 차단해 버린다.

그러니 호흡작용, 흡수작용, 배설작용, 감각작용, 보호작용 등 생체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감당하는 피부가 약해지고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상실해 제 기능을 수행하기 어렵게 된다.

 피부가 약해지면 내장이 약해진다. 그래서 병을 얻게 되는 것이며, 숨을 쉴 수 없도록 보온재와 콘크리트로 밀폐된 주택 또한 현대병을 부르고 있는 것이다.

셋째 질병의 가장 기본적인 원인은 산소, 물, 소금, 비타민C의 부족에서 온다.

이 4가지의 요소가 우리 몸에 적절하게 공급될 때 우리 몸은 건강하여 활성화 되고 한 가지라도 부족하면 우리 인체는 커다란 장애를 받게 된다. 

산소가 없으면 우리는 한순간도 살 수가 없다. 생물체는 공기를 통해 흡입한 산소로 영양소를 산화시키고 그 과정에 생성된 에너지로 살아간다.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 특히 고기,가공식품)이 소화되는 과정 중에 특별히 일산화탄소가 많이 발생하는데 산소는 일산화탄소와 결합하여 이산화탄소로 방귀나 트림,대소변,피부호흡 등을 통해서 체외로 배설된다.

만약에 산소가 부족하면 독가스인 일산화탄소는 배설되지 않아 그대로 체내에 축적되는데 이 때 에 인체 어느 부위의 과잉된 지방과 단백질 덩어리와 함께 화학적으로 결합한 것이 종양(암)인 것이다. 암을 무산소 증식세포라고 이야기하는 것도 바로 그 이유인데 대기 중에 깨끗하고 풍부한 산소를 심호흡(단전호흡)으로 많이 받아들이는 것이 건강의 지름길이다.

또 우리의 인체는 수분이 70%나 되는데 물이 체내에 항상 그 수준을 유지할 때 건강할 수 있다. 비가 안 오면 땅이 갈라지고 식물이 죽듯이 물이 부족하면 우리 몸의 신진대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각종 질병을 일으키게 된다.

물이 없으면 피가 탁해지고 혈액이나 조직액 자체의 생성은 물론 순환도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생수(살아있는 물)을 하루 2리터 정도 늘 섭취해야 최소한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

그리고 우리 몸은 바다 물 짜기 정도의 염성을 함유하고 있다. 이 소금 성분은 제독,소염,살균,방부작용을 하며, 인체의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기도 한다. 염분이 부족하면 온몸에 무력증이 오며, 대소변도 안 되며, 병균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져 온다. 그러므로 인체가 필요한 좋은 소금을 적당량 섭취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 일이다.

비타민C는 영양소의 신진대사작용을 돕고, 혈구를 재생하며, 인체의 저항력을 높여 주고, 인체 세포의 각 점막과 점막을  튼튼하게 연결시켜 주는 시멘트와 같은 역할을 한다. 그런데 비타민C가 부족하면 피부 점막이나 혈관벽이 헐어 출혈이 생기는 괴혈병이 된다.      

이 괴혈병 또한 만병의 근원이 된다. 채소를 많이 먹으므로 바타민C를 흡수해야 건강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질병은 이상과 같이 가장 기본적인 것이 충족되지 못할 때 발생하게 되는데 약으로 병을 낳게 하겠다는 잘못된 생각을 버리고 우리의 생활습관을 자연의 인체질서(하나님의 섭리)에 맞게 바꾸고 순응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고쳐지는 것임을 명심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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