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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단지 오수로 병드는 고현천-왜 근원적 해결 못하나?우수와 함께 고의적 방류?-합병정화조 오작동 등 되풀이
거제타임즈  |  geoje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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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5.08  21:2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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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내린 비에 몰래 오수 배출-시, '조사 후 행정조치만 되풀이'
시민들,  “하루빨리 시설 개선과 행정의 근원적 해결방안 제시 요구”…
거제시의 중심행정도시의 젖줄같은 역활을 하는 고현천이 주변의 대단위 아파트에서 방류되는 오수로 몸살을 앓고 있다.

특히 지난 달 28일 비오는 날을 이용해 거제시 상동동 A아파트가 인근 소하천을 통해 고현천으로 악취가 진동하는 오수 수 백 여톤을 배출한 사실이 드러났다. 경남도와 거제시가 수 백 억 원을 들여 생태하천으로 조성하고 있는 ‘고현천’이 인근에 들어선 대단위 아파트들로 인해 정화 안된 오수 배출로 병들고 있는 것이다.

   
거제시 상동동 A아파트에서 오염된 오수가 상동천으로 무단 배출되고 있다/경남신문 이회근 기자
 상동마을 이모(44·여)씨는 “비가 온 다음 날인 29일 소하천을 지나는데 악취가 진동해 하수구를 살펴보니 인근 A아파트 배출구에서 뿌연 폐수가 배출되고 있었다”면서 “시는 오염원인을 철저히 분석해 행정처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상동마을 주민들은 “A아파트는 준공 이후 지금까지 집중호우 시 2차례 분뇨를 상동천과 고현천으로 배출한 적이 있다”며 “이번에는 반드시 시설을 대대적으로 개선해 향후 깨끗한 오수가 배출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시 관계자는 “하천의 구조상 오수가 유입될 가능성이 높은 아파트는 한 곳뿐이며 상동천 교량 밑에 A아파트의 오수관로가 있다”며 “폐수를 채집해 확인하면 오염도를 알 수 있고 얼마만큼 오수를 불법 방류했는지 알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상문동의 경우 지구단위사업으로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조성되고 있으나 중앙하수처리장 처리용량(하루 3만t) 문제로 직배관이 연결 안돼 개별 합병정화조를 이용해 오수처리를 하는 방식이어서 기계 오작동 등이 문제점으로 지적된바 있었다.

   
상문동지역 대단위 아파트들과 시설물이 고현천을 오염시킨 사례들
아파트 사업자들은 “시가 오는 2020년까지 중앙하수처리장 처리용량(하루 5만톤) 증설을 목표로 하고 있어 현재로선 직배관 연결을 신청해도 쉽지 않다”며 “합병정화조의 경우 언제든지 고장이 나 오수가 배출될 수 있어 중앙하수처리장 시설 개선을 앞당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연간 1회 이상 점검하고 민원 접수 시 수시로 점검하지만 비 오는 날을 이용해 정화 안된 오수를 흘려보내는 것은 범죄행위로 현지 조사를 통해 행정조치를 하겠다”면서 “중앙하수처리장 처리용량 증설사업은 정부의 예산 지원에 준공시기가 달려 있어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고현천 오염 주역은 상문동 소재 '대단위 아파트들'?
인근 초등교까지 가세 - 오.폐수 관리 강화 절실

박춘광  |  geojetimes@hanmail.net

 
승인 2008.12.31  23:16:29  | 
 
거제시, 안내공문 및 행정처분으로는 한계성 드러 내- '새로운 대안 절실'
거제시 중심항인 고현만 오염의 주 원인은 생활 오.폐수이며, 이 중 대부분의 오염원이 상문동지역의 대형 아파트에 의한 오.폐수 유출인 것으로 드러나고 있어 감시감독을 강화할 시책이 절실한 형편이다.

특히 이들 아파트 환경관리업체들에 대한 감독업무가 단순히 계도차원의 지도업무나 과태료 정도의 행정처분이나 홍보 차원의 지도공문으로서는 근절이 될 수 없다는 여론이어서 거제시 차원의 근원적 대안강구가 시급하다.

지난 9월 26일부터 1주일여 기간동안  롯데인벤스 2차 아파트의 오.폐수무단방류사건은 이 아파트의 환경시설 위탁업체  담당직원의 단순업무 태만이 원인이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 저감시설 자체가 무용지물이었고 폐수는 대책없이 고현천을 오염시켰다가 거제시로 부터 사법단국에 고발 당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대단위 아파트들이 허가 당시 제아무리 개선된 조건에 따른 최종방류수 저감시설을 갖추었다고 할지라도 하수관거 사업 등 근본적인 하수처리시설이 뒷받침이 되지 않을 경우에는 고현천 오염은 물론 고현항 오염이 불가피 할 것이라는 점이다.

또 최근 들어 수월양정지구의 경우에도 하수관거사업 등 사회기반시설이 먼저 시공되지 아니한 상태에서 신도시가 조성, 자이아파트, 두산아파트, 일성아파트, 포스코아파트, 삼성주택조합아파트 등 대단위 아파트들이  속속들어서고 있고 또 현대아파트까지 가세하게 될 것으로 있지만 도로교통문제와 하수관거 사업은 이제사 사업계획에 반영되는 등 현실적인 대처를 하지 못하고 있는 형편이다.

시가 이들 아파트를 인허가 하면서 엄격한 기준의 최종방류수 처리시설을 할 것을 조건을 붙혀 하더라도 자칫 취급직원의 실수나 기계고장 등으로 방류수가 흐를 경우 이 방류 오.폐수가  하수처리장으로 차집되지 못하고 고현만으로 유입될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이 현실상황인 것이다.

거제시 문동리 651-2번지 롯데인벤스 2차아파트의 경우는 1일 400톤을 처리 할 수 있는 처리시설을 갖추고 있었지만 지난 9월 26일 12시 15분경 정당한 사유 없이 하수처리시설을 정상가동 않고 오폐수를 방류하다가 방류수질기준인 20mg/L이하를 크게 초과한 BOD 138.0mg/L, SS 98.0mg/L을 방류해 악취가 진동하는 똥물을 인근 시민들이 고발해 거제시가 단속에 나서 10월 6일자로 고발조치 당하는 외에 아래 도표와 같이 이 지역 일대의 대단위 아파트와 학교 등이 수차레에 걸쳐 수질을 오염시켰던 사실이 취재결과 드러났다.
                         < 상.문동지역의 오.폐수처리 시설 위반 현황>
업         소         명 행정처분일 처분 내역(기준:BOD, SS 20이하) 피처분자  기준대비위반수질          
덕산 3차 아파트 2006. 07. 11 수질기준초과 개선명령.과태료 서진산업 BOD;252.0/SS:744.0
대동다숲아파트 2007. 06. 05           " 남해환경 BOD:78.0 /SS: 89.0
삼룡초등학교 2008. 04. 03           " 거제교육장 BOD:160.0 /SS:122.0
덕산3차아파트 2008. 04. 03           " 서진산업 BOD:39.0  /SS:기준이하
대동다숲아파트 2008. 08. 18           " (주) 태 성 BOD:기준이하/SS:28.0
롯데인벤스2차아파트 2008. 10. 07  ",오수처리시설기계미가동.고발. 좋은 환경 BOD138.0 /SS:98.0
      비            고     <기준:20mg/L이하 이어야 함>    
위 도표와 같이 상문동 지역에서 덕산 3차아파트가 2차레, 대동다숲아파트 2차레, 삼룡초등학교가 1차레수질기준 초과로 단속을 당한바 있으며, 롯데인벤스 2차아파트는 경찰에 고발까지 당하는 등 고현천을 오염시켰던 사실이 있어 이러한 지적을 뒷받침하고 있다.

이러한 지적에 대해 거제시환경사업소 관계자는 아래 첨부 공문과 같은 지도 안내 공문을 해당업체에 수시로 통보 안내하는 등 행정지도를 하고 있으나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다고 지적하고 있어 거제시가 고현항의 오염방지를 위해 이 지역을 비롯한 대단위 아파트 환경관리업체들에 대한 특단의 지도와 조치가 필요하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다음은 롯데인벤스 2차 아파트 방류수 오염사고 사진 및 거제시 계도 공문>
   
 
   
 
   
 
   
 
   
 
   
 
   
 
   
 
   
 
   
 

<관련기사>
거제 고현천 오·폐수 유출 ‘몸살’
염생식물 조림지 제기능 상실 … 정화 없이 고현항으로 흘러
경남도 2급 관리하천인 거제시 고현천이 1차 정화를 위해 조성된 염생식물 조림지가 제 기능을 못하고, 아파트 오·폐수 유출사고가 잦아 몸살을 앓고 있다

경남도 2급 관리하천인 거제시 고현천이 1차 정화를 위해 조성된 염생식물 조림지가 제 기능을 못하고, 아파트 오·폐수 유출사고가 잦아 몸살을 앓고 있다.

8일 거제시에 따르면 고현천은 지난 2000년 문동동 문동저수지에서 고현동 고현종합터미널까지 길이 3㎞가량을 사업비 125억여원을 들여 하천제방 직강공사를 마친데 이어, 2002년에는 고현천 내 바닥에 염색식물 조림지 설치 등 생태하천 조성을 마쳤다.

시는 또 지난 2003년 중순에 고현동과 상문동 일대 아파트를 비롯한 주택, 상가 등에서 소하천으로 배출되는 오·폐수를 1차로 정화시키기 위해 고현천 제방 옆 2곳에 사업비 3억3000여만원을 들여 갈대조림지 3000여㎡를 조성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기능이 상실됐다.

게다가 고현천 내 어도의 경우 염생식물 군집 장소보다 낮게 만들어져 고현동과 상문동 일대에서 내려오는 오·폐수가 정화되지 않고 고현항으로 유입되고 있어 대대적인 정비가 시급하다.

지난해 4~10월 상문동 일대에서 오·폐수처리시설을 제대로 가동하지 않은 아파트 및 학교 등 10곳이 시에 적발된 것으로 집계됐고, 그중 D아파트의 경우 생물학적산소요구량(BOD) 기준치 20ppm보다 12배를 초과한 255ppm, 부유물질(SS)은 기준치 20㎎/L의 37배 초과한 744㎎/L로 나타나 지속적인 지도점검이 필요하다.

초록빛깔사람들 산하 한국생태연구소 조순만 소장은 “오·폐수처리시설을 갖추도록 하고 있지만 대행사 관리 소홀로 인한 유출사고가 자주 발생할 수 있다”면서 “중앙하수처리장으로 연결되는 차집관로 추가 매설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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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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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다가 2016-05-12 17:38:02

    이어서6....확보하지 않아(토지 이용계획은 새우지 않아) 차량의 이동을 위해 설치한 시설이 주차장대용으로 사용되는 사례가 하수처리문제와 같은 도시계획의 문제이고, 학교시설설치문제도 매 한가지고, 복지시설, 관광시설, 모든 시설과 조성되는 것들이 2020 도시기본계획에 반영되고 관리계획으로확정 고시될 때 법적 구속력을 가지는 것인데 한마디로 주먹구구식과 비과학적이고 거제시의 도시계획의 목적과 목표를 설정하지 않고 토지이용을 했다는 것이다. 만약에 거제시가 거제플랜을 가지고 도시계획을 했다면 도시지역외의 지구단위계획허가는 범죄행위다.신고 | 삭제

    • 지나가다가 2016-05-12 17:26:31

      이어서5... 도시계획을 정상적으로 하여 모든 공동주택은 도시구역안에서 건설되도록 해야한다는 것. 도시계획은 그 도시에 살아가는 시민들 뿐만 아니라 동식물을 비롯한 모든 환경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고 시민의 삶의 질과 직접적인 영향을 줌으로 그 도시의 정주인구의 사회전반적 활동에 필요한 모든 행위에 수반되는 시설의 배치와 토지이용을 세우는 것이라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생활하는데 문제중하나가 주차장 문제다. 건축를 허가하면서 확보해야하는 주차대수는 확보하는데 비해 그 시민들이 사회전반적인 활동에 필요한 주차장은신고 | 삭제

      • 지나가다가 2016-05-12 17:17:04

        이어서4...하수처리시설의 구조를 이해한다면 바르게 이해가 될 것이다. 하수유입->생물학적처리->침전-> 방류되는 구조로 되어 있는데 침전물을이 매일매일쌓이게 되고 싸이있는 량만큼은 침전될 수 있는 공간이 없기 때문에 방류수와 함께 방류될 수 밖는 것이다. 그렇지 않을 라면 매일매일 침전된 분뇨를 처리하면 된다. 그러면 매일매일 분뇨를 수거해야한다는 것이나 그렇게 할 수 없는 행정적, 구조적 문제가 있다는 것. 이것을 막는 방법은신고 | 삭제

        • 지나가다가 2016-05-12 17:09:20

          이어서3...그럼으로 건축허가부는 자체처리시설을 하는 조건으로 허가 했을 것이다. 그러나 앞에서 지적했듯이 거제시의 1일발생 분뇨량는 거제시가 운영하는 1일 300톤을 수십배를 초가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는 것. 예를 들어 1,500세대가 생활하는 아파트에 분뇨를 처리하기 위해서는 1일 300톤식 5일간 연속적으로 침전조에서 수거 해야한다는 것. 그렇다면 다를 곳의 분뇨는 꼽잡없이 하수구나 하천이나 산이나 바다로 버리게 될 수 밖에 없는 구조라는 것이다.신고 | 삭제

          • 지나가다가 2016-05-12 17:00:22

            이어서2...이는 도시계획이 되어 있지 않는 곳에 지구단위계획를 허가 함으로 발생되는 기존의 도시계획을 교란시키는 대표적인 문제중 하나이다. 분명 하수과에서는 도시계획지역(도시지역)에 대하여 하수처리계획을 세워 처리하도록 관련법이 규정함으로서 하수처리시설을 증설이나 새롭게 건설계획의 대상으로 삼고 있지 않으며, 관료연입을 할 수 없다는 의견만 냈늘 것이다.신고 | 삭제

            • 지나가다가 2016-05-12 16:47:45

              이어서....여기서 침전물이 하루하루쌓이게된다. 이 침전물이 흔히 "분뇨"다 분뇨의 량은 1간발생량이 자체 하수1일처리용량만큼 연간 발생량이된다. 그러나 거제시 1일 분뇨처리시설은 1일 300톤정도다. 대형아파트 등 1일 하수발생량이 300톤 이상되는 곳에서는 준공이후 5~6개월이 지나고 난 이후 부터 매일 분뇨를 수거하지 않는 이상 이 분뇨(침전)공정을 걷쳐 방류수가 방류될 수 밖에 없는 하수처리시설로 되어 있기 때문에 분뇨(침전물)과 함께 방류되기 때문이다.신고 | 삭제

              • 지나가다가 2016-05-12 16:37:36

                도시계획상 비도시지역으로 되어 있는 곳은 하수유입외 지역으로 관리하기 때문에다. 즉, 자체적으로 하수처리를 하도록 하고 건축허가를 하기 때문이다. 문제는 여기에 있다. 공동주택의 1일 하수발생은 세대수와 비슷하다.여기에 개별공동주택의 능력은 처리를 한다. 그러나 이것은 단순논리다. 하수를 처리시설의 구조는 유입수-> 생물처리->침전-> 방유 순으로된다.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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