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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署, 150억대 벤츠차 공동구매 다단계판매업자 구속'싼값에 벤츠차 구입' 자동차공동구매 프로그램 현혹 회원 모집
박현준  |  zzz0123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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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21  09: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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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단계 형태 수입차 판매업자' 〇〇솔루션 대표 등 5명 검거(1명 구속)!!
올 초 부터 전국을 요란케 했던 벤츠차량 다단계는 범법행위로 결론 내려
전국 최초로 거제에서 시작된 수입 고급 외제차 공동구매 단단계 방식의 판매행위는 결국 범법행위로 드러났다.

거제경찰서(서장 김영일)는 19일 전국 처음으로 싼 값에 벤츠 등 고급 외제차를 공동구매 할 수 있다며 다단계 회원을 모집해 돈을 거래한 혐의(유사수신행위 규제 위반 등)로 00솔루션 대표 A씨(45세) 를 구속하고 이사 B 씨(42)씨와 모집책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와 B씨는 부부 사이다.

A 씨 등은 지난해 7월부터 지난 2월 까지 거제시 고현동에서 00솔루션이라는 상호로 수입자동차 판매업체를 설립한 다음, 전국 최초로 자동차 공동구매 프로그램이라는 명목으로 전국에 걸쳐 회원을 모집했다.

이들은 개인들로 부터 가입비 1,790만원을 받고, 또다시 이들에게 지인 2명을 모집해 오도록 했으며, 모집된 2명에게도 각 2명씩 회원을 모집해 오도록 했다.

이 과정을 거쳐 가입자가 7명이 되면 최초 가입자는 6,800만원 상당의 벤츠 차량 또는 현금 5,500만원을 가져 가는 수법인 일명 피라미드방식으로 전국에 걸쳐 회원을 대대적으로 모집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수사 결과 이들이 운영하는 자동차 판매 방식은  회원수가 계속 2배로 충원 돼야만 운영이 가능한 형태여서 가입회원이 많지 않은 초기에는 적은 돈을 가입비로 지급 하고도 고가의 외제 차량을 인수할 수 있었기에 홍보 내용에 현혹되어 회원 가입자가 많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단계가 거듭될수록 1만명⇨2만명⇨4만명 등 회원들이 2배수로 계속 가입하지 않을 경우 수입(1,790만원)에 비해 지출(6,800만원)이 많은 운영 구조상의 문제로 인해 언젠가는 도산이 불가피한 상태였다.

경찰은 이 사건을 수사하면서 이같은 차량 판매행위는 피해자가 속출 할 가능성이 있어 큰 사회문제로 확산 될 가능성 마저 있는 등 상당한 문제점을 안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회비만 납부하고 차량을 지급받지 못한 회원들의 피해가 눈덩이 처럼 늘어 날 것이 뻔하며, 이로인해 시간이 지날수록 피해자가 증가 할 우려가 있다는 것이 경찰의 주장이다.

이들은 이런 수법으로 전국에서 705명(786억원)을 모집해 268명*304건)에게 차량과 돈 등을 지급하고 442명(482건)에게 864억원을 미지급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지난 1월 19부터 이틀간 공정거래위윈회 단속반과 합동으로 수입차 다단계판매 업체인 00솔루션에 대한 현장 단속을 실시하고 보강조사를 통해 업체대표 등 5명을 입건했으며, 이와 유사한 피해사례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단속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자동차공동구매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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