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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청중, '행복나눔 樂 충만 행복학교' 직무연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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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청중학교는 경남형 혁신학교인 행복학교를 운영하면서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거제지역 초·중학교 교사 30여명을 대상으로 '행복나눔 樂 충만 행복학교'라는 주제로 경상남도교육연수원 인가 2016.맞춤형 중등 직무연수(15시간)를 실시했다.
연수 첫째 날에는 마산서중학교 정진아 교사의 '나의 거꾸로 교실', 대구매호중학교 김장환 수석 교사의 'Visual Thinking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수업만들기' 배움중심의 수업을 진행했다.
둘째 날에는 마산YMCA 조정림 부장의 '상호배움이 일어나는 교실', 바리스타 안혜경 전문강사의 '맛있는 행복을 꿈꾸는 바리스타' 특기적성 수업을 실시하면서 연수의 즐거움을 더했다.
셋째 날에는 밀양여자중학교 김정미 교사의 '질문과 이야기가 있는 하브루타 수업'에 대한 내용을 끝으로 배움과 즐거움이 함께하는 연수로써 참가한 교사들은 상당히 의미있는 연수로 호평했다.
특히, 둘째 날 오후 연수 시작 전에 '해설이 있는 국악시조창 한마당 특별 공연(대한시우회 거제지회 사범 반원익)'을 통해 우리 전통문화의 멋과 느림의 미학을 직접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하청중학교 교감은 "학생과 교사 모두가 행복을 느끼고 나눌 수 있는 교실수업변화는 바로 이 시각, 나부터 시작(변화)되어야 한다"며 "거제지역의 행복학교 선도학교로써 교육공동체와 함께 고민하면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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