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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 '담보액 부풀리기' 거제수협 압수수색상동동 '담보액 부풀리기' 의혹에 수협중앙회 9월 초 특별감사 실시
거제타임즈  |  geoje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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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9.20  18: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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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방경찰청이 거제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김선기)에 대해 19일 전격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경찰의 압수수색은 '담보액 부풀리기' 의혹과 관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압수 수색한 관계 서류를 검토하고 직원과 조합장을 상대로 조사한 후 위법성이 발견 될 경우 관련법에 따라 사법처리 할 방침이다.

전국 4대 수협 가운데 하나인 거제수협이 대출 규정을 어기고 40억원대 대출을 해줬다는 의혹이 제기되기 때문이다.

대출한 사업자가 원금과 이자를 내지 않아 손실이 발생하고 있는데도 수협측은 대출 담당자의 실수에 의한 것으로 돌리고 있다.

   
 
거제수협은 지난해 11월 A씨 소유 거제시 상동동 상동4지구 내 1700여㎡ 토지를 50억원으로 감정해 42억원을 대출해 준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이 토지는 민간감정평가 기관에 감정을 의뢰한 결과, 해당 토지의 감정가는 32억원 가량으로 24억5000만원 정도가 적정한 대출액인데 2배 정도 부풀려 대출된것 아니냐는 의혹을 사고있다.

거제수협은 5억원 이상 담보 대출을 해 줄 경우 외부 전문감정기관에 반드시 의뢰하도록 돼 있는 규정을 어겼다.

거제수협 관계자는 “대출 규정을 잘 몰라 자체 감정을 해도 되는 줄 알았다”며 직원의 실수로 돌렸다.

취재 결과, 직원의 실수보다는 도시계획변경에 의한 아파트단지 건설로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상동4지구 인근에 거제수협측이 금융지점을 만들려다 A씨가 약속을 어기면서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거제수협이 토지에 대해 내부 감정을 통해 대출액을 부풀려 준 것은 A씨가 토지에 건물을 신축하면 임대해 '거제수협 상동점'을 개설 할 계획이었다. 이 건과 관련해 지난해 이사회에서 승인도 받았다.

하지만 A씨는 대출을 받은 후 주변 지인들에게 이 토지를 추가로 근저당해주고 돈을 빌려 쓴 것으로 확인 됐으며, 6개월 이상 이자가 연체돼 사실상 경매 수순을 밟으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앞서 수협중앙회는 9월 초 특별 감사를 실시해 대출 과정에서 규정을 어긴 사실을 지적하고 불법이 있었는지 확인하고 있다.

A씨는 "문제의 토지뿐만 아니라 다른 부동산도 많이 소유하고 있으나 조선불황으로 지역경기 침체로 겪고 있는 일시적인 현상"이라면서 "빠른 시일내에 매각을 통해 연체문제를 정리하겠다"고 말했다.

거제수협측은 "A씨에게 연체된 이자 납입을 계속 독촉하고 있다. 만일 토지 경매가 진행되면 조선경기 침체 여파에 따른 원금 회수의 손실이 예상된다"며 "규정대로 절차를 진행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수협은 "대출 과정에서 일부 잘못이 있었던 것은 인정되지만 실제로 이 곳 땅 값이 대출 규모에 비해 훨씬 높기 때문에 별 문제는 없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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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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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 2016-09-21 13:29:39

    수협조합장 동생은 중국에서 사료를 수입 수협에납품도 너들끼리 다해무라.....신고 | 삭제

    • 시민 2016-09-21 13:22:49

      거제시 공무원 진급에 수협장을 통해야 공무원들 줄서기 사실이래요 잘 챙기봐주소신고 | 삭제

      • 시민 2016-09-21 11:09:01

        모두가 한통속 아닌지..수산업 종사자들의 돈으로 이게 뭐하는짓인지..당장 사퇴해야한다. 직원실수라니 ㅎㅎ 대출받으러 가면 얼마나 꼼꼼하게 하는데 뭔 말인지..소동 전원주택과 이문제는 있을수 없는 일이다. 일벌백계로 다스려야한다.신고 | 삭제

        • 산지기 2016-09-21 09:27:15

          거제수협조합원들은 무엇하시는지 조합장 취임하자 고현수협 재개발권으로 주위부동산을 쑤시드니 시장및공무원 자제분들 특채에 기사내용 소동 가족간대출 로 은행 본연의업무인 일반대출 중단이라 조합장 개인 사금융인가봐 예금챙기봐야지 걱정된다.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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