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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7.06%)와 세종시(3.51%) 순으로 높게 상승
전체토지 거래량은 전년 동기 대비 5.2% 감소, 순수토지는 0.1% 증가
가파르게 오르기만하던 거제시의 땅값이 조선경기의 불황으로 부동산 수요가 감소되면서 전국의 땅값이 올해 3분기까지 1.97% 상승했지만 울산동구의 -0.34%에 이어 거제시도 -0.42%까지 떨어졌다.
* 제주(7.06%), 세종(3.51%), 부산(3.02%), 대구(2.93%), 대전(2.56%), 강원(2.13%)
지역별 지가 변동률
전국 17개 시‧도의 땅값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수도권(1.84%)보다 지방(2.21%)의 상승률이 더 높았다.
수도권은 서울2.18%는 ‘13.9월부터 37개월 연속 소폭 상승중이며, 인천(1.30%), 경기(1.59%) 지역은 전국 평균을 하회했다 지방의 경우 제주가 7.06% 상승하여 전국 최고 상승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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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년 3분기 시도별 지가변동률(누계, %) |
시군구별로 보면 서귀포시(7.48%)는 제2공항 예정지 인근지역에 대한 투자수요로 인해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으나, 올해 1분기 이후 상승세가 둔화되고 있다. * ’15.4분기(4.81%) → ’16.1분기(3.85%) → ’16.2분기(2.15%) → ’16.3분기(1.32%)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가 밝힌 자료에 따르면 2016년 3분기까지(9월 누계) 전국 지가는 1.97% 상승하여, ‘10년 11월 이후 71개월 연속 소폭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지가변동률 1.67%에 비해 소폭 상승한 가운데 소비자물가변동률(0.9%)보다 높은 수준이다. * 3분기 누계 변동률 추이 :: (’13년)0.67%→(’14년)1.43%→(’15년)1.67%→(’16년)1.97%
‘16년 3분기 지역별 지가변동률(9월 누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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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지가변동률 색인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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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도별 지가변동률 추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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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도별 주요 상승지역(‘16년 3분기 지가변동률)(단위 : 3분기 누계, %) |
‘16년 3분기 지역별 토지 거래 증감률[전년 동기 대비, 누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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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 전체토지 거래증감률 색인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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