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남특산물박람회는 경남도 내 304개 업체가 참여해 445개의 부스에서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전시 판매하고 관광홍보를 병행했다.

도내 전 시·군, 농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경남지원, (사)한국전통주진흥협회가 후원한 지난 행사에 거제시는 10개 업체가 참가해 3400만 원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

김동현 주무관은 "농·어촌 소득수준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우리지역 농·수·특산물의 대내외 판로 개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