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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을 어떻게 다스릴 것인가(1)다대교회 김수영목사의 자연을 닮은 의학이야기<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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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5.09.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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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우리는 ‘병“ 즉 ’신체이상‘ 이란 무엇이며 왜 병이 생기는가에 관해 새로운 관점에서 살펴보았다. 그렇다면 신체가 이상을 일으켰을 때 어떻게 다스릴 것인가

우선 자연치유요법은 병을 다스림에 있어서 가능한 한 약(신)을 쓰지 않고 하나님이 인간에게 준 인체 스스로의 자연치유력(인체면역능력)을 극대화함으로써 신체 이상을 극복하므로 치유할려고 한다.

그래서 자연치유능력을 어떻게 하면 높이고 극대화 시킬 것인가 하는 것이 최대의 관심사요 그렇게 할 수 있다면 할 수 있는 모든 자연적인 방법을 동원하게 된다.

왜냐하면 자연을 거스리기 때문에 상실된 자연 치유력은 자연으로 돌아가므로 회복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연치료수단으로 자연적인 재료 즉 햇빛, 공기, 물, 흙, 곡식, 채소 등을 이용하며, 일광욕,산림욕,토사욕,광천수욕,냉온욕,풍욕 등으로 치료하게 된다.

그리고 단전호흡,명상치료,음악치료 등을 이용하며 특히 침과 부황, 금식(단식), 생채식, 노동을 통한 휴식,기도를 통한 영성치료 등으로 ,치료하는데 구체적으로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자.

1)햇빛

해는 태양계의 중심으로 중앙의 원자핵반응으로 빛을 발산해 각 행성에 빛을 보냄은 물론이려니와 표면에 100만℃가 넘는 코로나가 있어 엑스선과 전파를 발산한다.

이 신비의 태양은 항성(恒星)으로서 태양 주위를 도는 각 행성의 존재의 근거가 된다. 지구는 태양을 돌면서 공전하므로 계절의 변화가 생기고 자전하므로 낮과 밤이 생기며 온도의 변화도 일어난다.

이처럼 지구는 태양의 절대 영향을 받는다. 지구 위의 모든 생물은 태양에서 보내오는 빛에너지에 의해 생명을 유지하며 성장한다.  

생명의 에너지인 햇볕은 9가지 광선으로 이루어져 있다. 빨, 주, 노, 초, 파, 남, 보의 7가지 가시광선과 자외선, 적외선이 그것이다. 자외선은 살균작용, 통증을 멎게 하는 작용, 상처를 아물게 하는 작용, 혈압을 낮추는 작용, 위액의 산도를 높이는 작용, 이뇨작용, 비타민D를 합성하는 등 여러 가지 작용을 한다. 

그러기에 햇볕은 가장 탁월한 치료제이다. 당뇨병이 걸린 사람이나 고혈압이 있는 사람이 햇볕을 많이 쬐면 혈당과 혈압이 조절되어 치료되며 심장마비나 뇌졸중과 같이 동맥경화증과 관련된 모든 병은 후유증 없이 개선되고 치유된다.

피부 미용에도 햇볕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 뿐만 아니라 면역 강화,신경 완화를 통하여 불면증과 신경과민,우울증 같은 문제도 해결된다. 내분비계에도 크게 영향을 주어 각종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서 삶을 활기차게 해 주며 인터페론을 합성하고 근육에 힘을 넣어주기도 한다. 

참으로 중요한 사실은 칼슘제나 칼슘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을 아무리 많이 먹어도 비타민D가 부족하면 우리 인체는 칼슘을 흡수하지 못한다.

성인의 경우 비타민D의 하루 필요량은 400IU(IU^international unit ,효소나 비타민의 활성이나 양을 나타내는 단위)인데,음식으로 보충하려면 계란을 매일 3개 이상 먹어야 한다. 그러나 평소 옷을 입은 채로 햇볕에 최소한 15분 정도만 노출하면 하루 분의 비타민D가 생성된다. 

러시아 탄광에서 일하는 광부들은 날마다 광선치료를 받으면서 석탄분진을 제거시키도록 법으로 규정하고 있다. 석영이나 다른 암석분진이 폐에 쌓이면 병이 드는데,햇볕은 이런 분진들까지도 제거시켜 준다. 햇볕은 유독성 화학물질과 같이 암을 일으키는 물질도 몸밖으로 뽑아낸다.

인간은 원래 자연 광선인 풀스펙트럼을 마음껏 누리는 생활을 해 왔었다. 그런데 요즈음은 자동차와 공장이 많이 생기고 아파트 숲이 즐비하게 들어서서 이른바 유리 정글 속에서 살면서 햇볕에 차단된 채 대부분이 살고 있다.

밖에 있는 짧은 시간도 색안경을 끼고 창이 긴 모자를 써서 가능한 한 햇볕을 피해 살아간다. 아마,하루 종일 햇볕에 노출되는 시간이 5분도 되지 않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런 생활은 우리가 미쳐 깨닫지 못하는 사이에 건강에 엄청난 피해를 가져온다는 사실을 모르고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 안타깝기 그지없다.

그리고 유리는 햇볕 중에서 가장 중요한 자외선을 99%나 굴절,차단시키기 때문에 실내에 반사되는 햇볕을 쬐는 정도로는 치료의 광선인 자외선의 신비한 효능을 체험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유리정글의 포로가 되어 있는 한 인간은 각종질병으로부터 고통을 당하는 신세를 면치 못하게 될 것이다. 그래서 서구사람들은 틈만 나면 일광욕을 즐기고 있지 않는가?

최근 선진국에서는 자외선을 투과시키는 판유리를 생산해 낸다고 한다. 방안에서 따뜻한 일광욕을 즐길 수 있게 되면 얼마나 좋겠는가! 우리나라에서도 그런 유리가 생산되기를 기대해 본다. 

자외선의 복사세기는 낮 12시부터 오후 1시 사이에 가장 세며 계절별로는 봄, 여름에 가장 강하다고 한다. 햇볕의 자외선을 반복하여 쏘이면 면역기능도 높아지고 조혈기능도 향상된다.

그러므로 하루의 생활 중에 우리들은 최소한 1시간 이상은 햇볕을 쪼여야 한다. 햇볕에 나가 1시간 이상 씩 노동을 하거나 운동하면서 건강한 땀을 흘리는 것이 건강의 첫 번째 비결임을 이지 말아야 한다.

사우나나 찜질방에서 억지로 땀을 뺄 것이 아니라 햇볕을 쬐면서 땀을 흘려야 건강할 수 있다. 이제 병을 약을 먹고 치료하려고 하거나 보약으로 건강을 지키겠다는 생각을 버리고 내 생활습관을 바꾸므로 지켜야 나가야 할 것이다.

그래서 성경은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리라"(말 4:2)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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