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주) 일선관리자회(회장 정원영)는 연말을 맞아 임직원들의 성금을 모아 상문고등학교(교장 이성철)에 전달해 교내 우수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또한, 지난주에는 파랑포 작은예수의 집을 방문해 사랑이 담긴 후원 물품및 봉사활동으로 추운 날씨지만 지역민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눴다.

정원영 회장은 "거제 조선소의 역사와 함게 해온 일선관리자회는 전통을 계승하고, 반장님들께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