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Comcast Cable TV 방송국엔 韓人(한인) 僑胞(교포) 社會(사회)의 情報(정보)를 제공하는 日曜(일요) 招待席(초대석) pro가 있다. 筆者(필자)가 司會(사회)를 맡아 보면서  interview한 여러 pro 내용중에 次世代(차세대) 胎兒(태아)들의 頭腦(두뇌) 교육에 必須的(필수적)인 內容(내용)임으로 故鄕(고향) 巨濟(거제) 타임즈에 寄稿(기고)한다.
 
이번 日曜(일요) 招待席(초대석)에는 美國(미국) "몬테소리" 두뇌 훈련 연구소 소장이시며, 미주지역 중앙일보 중앙교육원 유아교육 교사대학 전임 교수이신 SOON CHOI 교수님을 모시고 영유아기의 腦(뇌) 발달은 왜 중요한가? 에 대하여 인 터뷰한 내용이다.
 
제 1편
1. 영유아기의 뇌 발달의 중요성.
2.  胎兒(태아)가 수 정된 후 腦細胞(뇌세포)를 만드는 시기.
3. 인간의 腦細胞(뇌세포)가 가장 많 은 시기는.
4. 胎兒(태아)의 腦細胞(뇌세포)의 양만으로 보다라도 모든 胎兒( 태아)들이 天才(천재)?
5. 태아의 腦細胞(뇌세포)가 자살을 하는 이유.
6. 아기들이 어떻게 하면 많은 腦細胞(뇌세포)를 가지고 태어날수 있는지 ?

제 2편
7. 여유아기 뇌 발달에 꼭 맞는 두뇌 자극 요령.
8. 임신중 단 계별 腦(뇌) 자극법.
9. 아기에게 어떤 자극을 주기전에 주의 할점.
10. 아 기의 頭腦(두뇌)는 父母(부모)로 부터 물려받는 것인지.
11. 父母(부모)들이 알아야 할 두뇌 개발의 중요성.
12. 結論(결론)을 차례로 寄稿(기고)한다 .
 

1. 사회자 질문 : 영유아기의 뇌 발달은 왜 중요합니까?
태 아기가 하드 웨어를 조립하는 시기라면, 영유아기는 원도우 같은 오퍼레이팅 프로그램을 만드 는 시기입니다.
영유아의 뇌속을 말 하자면, 태아 때 이미 뇌의 기능에 따른 모든 영역이 成人(성인)의 뇌 속의 영역과 거의 같습니다.
이러한 뇌의 영역들 을 계속 사용하면 더 발달하고, 쓰지 않으면 퇴화한다는 사실 입니다.
이러한 뇌 기능의 특징이 영유아의 뇌에서는 아주 폭발적으로 일어납니다.
 

2. 사회자 질문 : 胎兒(태아)는 수정된 후 며칠부터 腦細胞(뇌세포)를 만들 기 시작합니까?
캘리포니아 대학 간호학과 교수 "수잔 루딩턴 호"博士(박사)는 말하기를 제일 최초에 발견된 뇌 세포는 임신 7일째 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임신 15주가 되면 태아의 뇌 세포는 1분당 25만개씩 늘어 나는데 이 속도는 임신 7개월 까지 지속 된다고 합니다.

 
3. 사회자 질문 : 인간의 腦細胞(뇌세포)가 가장 많은 시기가 언제 입니까 ?
임신 8개월째 태아의 腦細胞(뇌세포) 수치는 갓 태어난 신생아의 腦細胞(뇌 세포)와 비교할때 2배나 많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때가 人生(인생) 전체 를 통틀어서 가장 많은 腦細胞(뇌세포)를 가지고 있는 시기 입니다.
갓 태어난 신생아가 가지고 있는 200억개의 약 2배인 400억개 정도입니다.
 

4. 사회자 질문 : 胎兒(태아)의 腦細胞(뇌세포)의 양만으로 보다라도 모든 胎兒(태아)들이 天才(천재)라는 점을 인정하지 않을수 없군요?
그렇습니다 .
新生兒(신생아) 보다도 2배가 많은 腦細胞(뇌세포)를 가지고 있는 임신 8개 월째의 모든 태아는 지상 최고의 천재 입니다.  그러나 태아의 腦(뇌)가 보 다 빠른 정보 전달력을 갖추려면 그에 맞춰 지적, 신체적, 정서적인 투자가 따라 야 합니다.
형성된 腦細胞(뇌세포)가 가급적 빨리 시냅스를 형성하고, 총체적 인 신경망을 만들수 있도록 다양한 자극을 제공해야 한다는것 입니다.
그래야 임신 8개월 부터 진행되는 腦細胞(뇌세포)의 대량 파괴 현상을 최소화 시킬수 있 습니다. 이것만 막아도 우리의 아기들은 보다 많은 腦細胞(뇌세포)를 가진 잠재력 있는 인간으로 인생을 출발할수 있게 될것입니다.
태어나는 신생아에게 많은 뇌세포가 있다는 사실은 아기의 지적 잠재능력의 측면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 나 단독적인 腦細胞(뇌세포)의 숫자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세포와 세포를 연 결해 주는 수초화, 시냅스 형성, 총체적인 신경망의 숫자가 최대화 되어야 합니다 . 인터넷이 가치있는 이유는 다양한 정보들이 거미줄 같이 얽혀 있어 필요하면 누 구나 사용할수 있기 때문이듯이 사람의 頭腦(두뇌)도 마찬가지입니다.

 
5. 사회자 질문 : 그럼 태아의 腦細胞(뇌세포)가 자살을 한다는 것입니까 ?
태아의 신경세포가 출생전 부터 사라진다는 사실은 너무나 비극적인 사실이 아닐수 없습니다. 그러나 원래부터 정해진 수명에 따라 없어지는 腦細胞(뇌세포) 는 자신의 주어진 몫을 충실히 수행한 뒤 순리데로 죽기 때문에 크게 문제시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腦(뇌) 세포 스스로의 판단으로 자신이 不必要(불필요)하 다고 생각해 없어지는 경우 다시 말해서 자살하는 腦細胞(뇌세포)의 경우 심각하 게 고려해야 합니다.
"腦細胞(뇌세포)의 자살"  이말은 내내 기다려도 기 다려도 연락이 없자 포기하고 돌아선다는 말 처럼 들리지 않습니까?\

 
6. 사회자 질문 : 그러면 아기들이 어떻게 하면 많은 腦細胞(뇌세포)들의 자 살을 막고 많은 腦細胞(뇌세포)를 가지고 태어날수 있을까요?
아기에게 원래의 잠재력을 충분히 보유한 채 태어날수 있도록 腦細胞(뇌세포)에게 적당한 자극을 주어서 腦細胞(뇌세포)가 자신의 존재가 필요하다고 판단하도록 만들어 주자는 것 이 西歐式(서구식) 태교의 중요한 과학적 주장으로 腦細胞(뇌세포)의 파괴 현상을 최소화 시켜 보자는 연구와 노력이 美國(미국)을 중심으로 서유럽 전반에 걸쳐 진행 되고 있는 두뇌 개발 프로젝트의 한 축을 이루고 상당한 연구 결과가 이미 입증되어 실제 사용 되고 있습니다.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