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화수산(주)의 김산세 사장이 15일 창원지검장(지검장 임승관)상을 수상했다.

평소 법무부 범죄예방위원으로서 모범적인 활동을 한 공로를 인정 받아 상을 받았다.

 15일 지검장을 대신해 상을 전수한  신남규 통영지청장은 태풍'매미'로 40여억원의 많은 피해를 입은 김사장을 위로, 격려하고 어려웁더라도 범죄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이홍재 부장검사를 통해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