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대학교

거제대학교(총장직무대리 전화익 부총장) 공동훈련센터가 '일학습병행훈련' 사업 5년 연속 S등급의 성과를 달성했다.

거제대학교 공동훈련센터의 5년 연속 S등급은 공동훈련센터 승인 이후 보기 드문 성과로 공동훈련센터 직원들의 노력과 열정 그리고 전담자의 역량이 없고서는 할 수 없는 결과로 우수 공동훈련센터로 평가했다.

아울러 올해부터는 직업능력개발훈련기관으로 인증 받고 지역산업맞춤형사업과 장기유급휴가훈련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또한 외국인근로자 증가로 지역산업이 필요로 하는 외국인 한국어교육 위탁훈련기관으로 선정되어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산업현장에서 훈련이 어려운 크레인 운전 및 산업안전 실감형콘텐츠를 도입해 현장에 가지 않고 훈련을 할 수 있으며 일학습병행훈련에 참여하면 자격증도 취득 할 수 있는 훈련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체험센터에서는 직업체험을 원하는 중고생, 기업체 직원 등 수시로 신청을 받고 있다.

향후에는 지역산업의 고용창출을 위해 청년·구직자 취업연계 일학습병행사업(훈련수당지급)을 준비(8월 모집)하고 있으며 청년 미취업자 및 구직자는 1개월 정도의 교육이수가 되면 취업으로 연계되는 훈련이다.

문봉환 공동훈련센터장은 "지역 중소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교육훈련을 도입 개발해 직원들의 직무역량 향상에 기여하고 앞으로 양질의 훈련을 제공해 기업과 대학이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기업은 교육훈련 참여를 통한 기업의 가치 및 HRD담당자, 기업교사, 강사 등이 역량이 향상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