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대학교

거제대학교(박장근 총장)는 23년 일학습병행 통합재직자 부문 전국 최우수훈련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동훈련센터가 최우수훈련기관으로 선정되기까지는 22년 9월에 일학습병행우수사례 경진대회 공동훈련센터부문 대상 수상 및 24년 5월에는 성과평가 5년연속 S등급 획득과 9월 현재까지 47개 기업과 훈련과정 53여개 과정을 운영하고 학습근로자도 260여명을 달성하는 등 최고의 목표를 달성함은 물론 지역 중소기업 훈련에 크게 기여해 수상했다.

거제대학교 공동훈련센터는 2024년 현재 일학습병행훈련은 물론 구직자취업연계과정, 지역산업맞춤형훈련, 실감형콘텐츠체험센터 운영 그리고 외국인근로자 한국어교육훈련 위탁기관으로 선정되어 중소기업에 다양한 훈련을 제공하고 있으며 기업인력양성에도큰 도움을 주고있다.

또한 23년에 이어 24년도에도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통해 전담자부문, 학습기업부문, 학습근로자 부문 3개 부문에 모두 수상했다. 

10월부터는 현장을 찾아가는 훈련기관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8월부터는 지역산업의 고용창출을 위해 청년·구직자 취업연계 일학습병행사업(훈련수당지급)을 실시하고 있고 취업과 입학을 원하는 훈련생은 대학입학을 할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문봉환 센터장은 "지역 중소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교육훈련을 도입 개발해 산업체 직원들의 직무역량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