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의회(의장 신금자)는 16일 거제면 스포츠파크에서 개최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에어로빅·힙합 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대한체육회 이기홍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출정을 앞둔 선수들과 지도자들을 격려했다.

현재 거제시에서는 지난 11일 개막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중 요트와 에어로빅·힙합 2개 종목의 경기가 진행 중이다.

신금자 의장은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개막식'에 참가해 경남 선수단을 응원하고, 지난 14일 소노캄 마리나 요트경기장 시설 방문 및 선수단을 격려하는 등 거제시의회를 대표해 지역 체육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신금자 의장은 "체육대회는 단순한 경쟁을 넘어 지역사회의 건강한 삶을 위해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지역 체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