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거제시지부(지부장 신우경)는 1일 성포양조장(대표 원태연)과 성포양조장에서 경남 쌀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성포양조장은 주류 제조 때 경남 쌀 우선 구매와 사용 확대로 경남 쌀 소비 활성화에 앞장서고, 아침밥 먹기 실천 캠페인 동참 등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유기적인 업무협조를 지속하기로 했다.

성포양조장은 거제시 사등면에 위치한 대표 양조장으로 맛을 내기 위해 순수 곡물 그대로의 맛을 살린 자연 발효한 믿음직한 술을 선보여 행운주, 행운 생유자 동동주, 생막걸리, 행운 생동동주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연간 약 24톤 규모의 쌀을 사용하고 있다.

신우경 지부장은 "성포양조장이 경남 쌀 소비촉진 활성화에 앞장서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거제시 내 각 기관과 기업체, 시민들이 쌀 소비촉진과 아침밥 먹기 실천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요청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