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권태민 예비후보가 소상공인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권 예비후보는 "자영업자의 문제를 그대로 방치 할 경우 회복할 수 없는 한계상황에 내몰릴 수밖에 없음을 현장의 목소리를 통해 생생히 몸으로 느끼고 있다"며 지역 12,000여 소상공인들을 위한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시장이 된다면 취임과 동시 관련 조례개정 및 전년 발생한 순 세계 잉여금을 최우선으로 검토 해서 소상공인, 자영업자에게 300만원 지급을 하고 단기성이 아니라 장기적 지원을 위해 거제시에 '소상인과'를 신설해 소상공인, 중소기업인, 자영업자에 대한 특단의 대책수립과 지속적인 행정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권 예비후보는 "한마디로 바닥 경제를 살리고 어려운 소상공인들의 손을 잡는 소상공인 시장! 모두의 눈물을 닦아주는 시장이 될 것"이라며 "거제시 39년 근무, 행정전문가 거제 토박이 권태민이 해결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