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창이엔지(대표이사 곽태영)는 지난 18일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대성쏠라(대표이사 양성우)와 태양광 발전사업 계약체결식을 진행했다.

㈜태창이엔지는 태양광 발전 설비를 2MW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계약으로 1.5MW를 추가해 온실가스 배출 감축과 RE100 이행을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주)태창이엔지는 2026년까지 총 6MW의 발전설비를 구축할 계획이다.

양측 대표는 사업을 추진하면서 "고성군 'RE100특별조례'가 신속히 제정되어 관내 기업들이 탄소중립 실현과 ESG경영실천을 추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