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상공회의소(회장 김점수)는 20일 국가 인구 비상사태 대응과 저출생 인식 개선을 위한 사회적 확산을 위한 인구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한 김점수 회장과 권수오 상임부회장, 이헌국, 정병철 부회장, 조경희, 김진태 감사가 함께했다.

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기획해 추진 되었으며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이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기관 소셜미디어나 보조자료 등을 통해 참여를 인증하면 된다.

인증 후에는 다른 참여 기관 1~2곳을 지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거제상공회의소는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기관으로 새마을운동거제시지회(지회장 권수오)와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이사장 이화수)를 지목했다.

김점수 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저출생과 초고령화 사회로의 진입 등 인구문제 극복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확산되길 바란다"며 "거제상공회의소도 인구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홍보하고 회원사에서도 업체별 특성에 맞게 출산 장려 복지 확충장려 등 실질적인 개선을 위해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