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종합 한나라당 후보경선 법률적으로도 안맞다 선거정국에 회오리, 기상도 흐림 2006년 03월 29일 (수) 00:00:00 김영완 kjd2588@nate.com &lt;P&gt;한나라당 시장경선방식이 또다시 시민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lt;/P&gt;<br /> &lt;P&gt;지역출신 진성진 변호사가 최근 한신문에 기고한 칼럼에서 그 선출 방식의 문제점을 법률적 판단에 기초해 부당함을 주장하고 나서자 파문이 <br />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lt;/P&gt;<br /> &lt;P&gt;그동안 한나라당 기간당원들이 제기한 문제를 법률적 판단을 동원, 경선원칙의 문제점과 신뢰의 규칙에 어긋나는점, 당규에 배치되는 결정 등 <br /> 조목별로 반대의견을 제시하고 사법부의 판단에 반대의견이 적용될것 같다는 견해도 밝혔다.&lt;/P&gt;<br /> &lt;P&gt;진변호사는 칼럼에서 자랑스러운 거제시민의 입장에서, 다가오는 선거에대한 관심에서, 정의로운 소신에서 나온것임을 밝히며 오해의 소지를 <br /> 경계했다. &lt;/P&gt;<br /> &lt;P&gt;경선후보 결정이 막바지에 다다른 지금 수많은 주의주장이 홍수처럼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각 후보 진영은 섯부른 대응을 자제하며 극도의 <br /> 긴장감속에서 여론의 추이를 주시하며 이해득실을 계산하는 모습이다.&lt;/P&gt; 김영완의 다른기사 보기   ⓒ 거제타임즈(http://www.geojetime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