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통같은 해안경계와 전투준비태세 확립을 위한 '03독수리 전술훈련'이 마산,고성,거제,통영지역에서 오는 11월 10일부터 13일까지 실시된다고 육군제 8358부대가 27일 발표했다.

이번 훈련은 실병력과 장비가 투입되며 불상지역에 대한 예비군 불시동원과 주민신고 훈련이 병행 실시된다.

훈련시에는 공포탄 사격도 실시될 예정이므로 평상 생활에 임하는 시민들이 놀라는 일이 없도록 당부했으며 소총을 휴대한 거동이 수상한 군인을 발견시에는 가까운 군부대(080-330-1113)로 신고를 요청했다.

 또 예비군 동원시 적극 소집에 응해 줄것을 요청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