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비자로 미국를 입국한 韓人(한인)이 공항입국 심사대에서 入國(입국) 목적을 묻는 이민국 직원의 질문에 "업무차 출장" 이라는 대답에 이민국 직원이 "입국 거부"라는 기사가 지난 20일 미주 한인 신문에 TOP 기사로 실었다.

최근에 소지한 비자와 입국 목적이 다르다는 이유로 본국인 들의 입국이 계속 거부되고 있는 것과 관련하여, LA 공항내 이민 세관 단속(ICE) 관계자는 <방문 횟수에 상관없이 비자 발급 목적과 체류 목적이 다르면 입국이 거부된다>고 밝혔다.

비지네스를 위해 상용 비자가가 아닌 관광 비자를 가지고 입국 하는 것은 불법이라고 말한다. 예를 들면 갖고있는 비자와 미국에 입국하는 목적이 다른 경우를 말한다.

LA국제 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외국인들은 입국 목적을 대답해야 한다.
관광이나 방문자의 경우 체류할 장소와 방문할 지역에 대한 질문을 받을수 있다.  이 질문과정에서 입국자의 대답이 의심이 가면 추가 인터뷰를 받을수 있다.

그러나 순수한 방문자라고 판단이 설때는 방문 기간에 따라 체류 기간을 1개월에서 6개월까지 발급을 받는다.
미국은 언제나 관광객들을 환영 한다. 그러나 비자를 다른 용도로 사용해 입국하는 외국인은 철저히 조사 하고 있다.

한번 적발 되면 차후 미국 입국이 어려워 질수 있다고 말한다. 용도에 맞는 비자를 발급 받아 미국에 입국해야 한다. 
                                                     미국 발린다에서 양방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