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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편 - 세번째 발현, 벨기에 '바뇌' | |||||||||||||||
| <양방수 재미동포소식> 8.15특집 '성모님 발현 장소를 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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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3년 1월 15일 부터 3월 2일까지 모두 8차례에 걸쳐 발현 하셨습니다. 1933년 1월 15일, 토요일에 거룩하신 동정녀가, 눈부신 광 채 속에서, 祈禱(기도)하시다가 “마리에뜨”에게 미소를 지으시며, 당신 가까이 오라고 손짓을 하셨습니다. 1933년 1월 18일, 수요일, 이번에는 동정녀께서, 다소 길게 祈禱(기도)하신 후에, “마리에뜨”를 숲 가장자리에 있는 작은 샘터로 인도 하 시고 말씀하셨습니다. “네 손을 물속에 담가 보아라. 이 샘은 너를 위한 것이다 .. 잘 있거라 ! 안녕! 1933년 1월 19일, 목요일. “마리에뜨”가 아름다운 부인이 시여! 당신은 누구이십니까? 하고 묻자. 동정녀께서는 이렇게 대답 하셨다. “나 는 가난한이의 동정녀이시다.” 그 후 童貞女(동정녀)는 두번째로 그 녀를 샘으로 데리고 가서 이렇게 말씀 하셨다. “이 샘은 病者(병자)들을 돕기 위한 온 나라의 것이다. 널 위해 祈禱(기도) 하마! 잘있거라! 안녕!” 1933년 1월 20일, 금요일. “마리에뜨”가 아름다운 부인이 시여 ! 당신의 소망은 무엇입니까?하고 묻자. 동정녀께서는 이렇게 대답하셨습니 다. “나는 조그마한 성당 하나를 원한다.“ 이 말씀을 하신 뒤 에 ”마리아“는 십자가 표시와 함께 안수 하시며 아이를 축복해 주셨습니다 .. 1933년 2월 11일, 토요일. 거룩한 童貞女(동정녀)께서 세번 째로 아이를 샘으로 인도하신 뒤에 말씀 하셨습니다. “나는 고통을 덜어 주기 위하여 왔다. 잘 있거라. 안녕.” 1933년 2월 15일, 수요일. “마리에뜨”가 “거룩하신 동정 녀여! 아버지는 당신께 무슨 표시를 청하라고, 제게 말씀 하셨어요?” 하고 말을 건네자. 童貞女(동정녀)는 이렇게 대답 하셨습니다. “날 믿어라! 나는 널 믿을것이다.” 그후 동정녀는 아이에 게 이런 말을 더 하셨습니다. “祈禱(기도) 많이 바쳐라! 잘있거라 안녕.” 1933년 2월 20일, 월요일. 거룩한 동정녀께서 네번째로 “마리에뜨”를 샘가로 데리고 가서 말씀 하셨습니다. “귀여운 아가야. 祈禱(기 도) 많이 해라! 잘있거라 안녕.” 1933년 3월 2일. 화요일. “나는 천주의 모친이며, 구세주 의 모친이다. 祈禱(기도) 많이 하여라! 안녕.” 그러나 사라지시기 전에 거 룩하신 동정녀께서는 1월 20일에 십자가 표시와 함께 안수하시며, “마리에뜨”를 축복해 주셨습니다. 이 후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이 샘물의 기적으로 病(병)의 治癒(치유)를 받았습니다. 이중에 많은 기적들이 文獻上(문헌상)으로 자세하게 記錄( 기록) 되어 있다. 16년이 지난 뒤인 1949년에 들어서 비로소, “바뇌의 성모 발현”을 이곳을 관활하시는 ”리에쥬“의 ”케르크호프스“ 주교님께서 진실된것 으로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聖地(성지) 방문을 공인하였습니다. 이로써 “바뇌”는 금세기에 들어 세번째로 敎會(교 회)의 인정을 받은 “發現場所(발현장소)”가 된 것입니다. “바뇌”의 성모님께서는 중요한 사실을 우리에게 다시 깨 우쳐 주셨습니다. 즉 하느님께서는 성모님께서 우리가 예수님께로 가는 필수 적인 통로가 되시도록 계획하셨다는 것입니다. 1940년대, 1950년대 1960년대, 세계가 경제공항, 제 2차 세 계대전, 핵 폭발등의 와중에 힙쓸려 있는 동안에도 성모님께서는 당신의 자녀들을 구출하기 위한 활동을 계속 하셨습니다. 세계 각처에서 거듭 발현 하시어, 회개와 기도의 생활을 촉구하셨습니다. 1960년대 들어 세계는 여러모로 변화를 격고 있었습니다. 마약 사용자의 증가, Dallas에서의 “케네디( Kennedy1917-1963)” 대통령의 암살, 戰爭(전쟁), 그리고 전통적인 가정관의 붕괴 는 전 세계 新聞紙上(신문지상)에 계속 보도 되고 있었습니다. 1960년대는 혼란의 시기였습니다. 1961년에 하느님 모친께서는 또 다시 우리에게 긴박한 문제 들과 위험에 대해 경고해 주셨습니다. 발현하신 장소는 “스페인”의 “가라반달 ”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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