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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편 - 네번째 발현, 스페인의 가라반달 | |||||||||||||||
| <양방수 재미동포소식> 8.15특집 '성모님 발현 장소를 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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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발현. 스페인 (Spain)의 가라반달(Garabandal) 1961년 - 1965년
天使(천사)는 12일간 걸쳐 8번 발현하셨습니다. 6월 24일에는 소녀들이 이해 할 수 없는 “메시지”가 적혀 있는 깃발을 가지고 나타났습니다. 천사가 처음으로 어린이들에게 말을 건넨것은 7월 1일이였는데 “갈멜회” 성모님께서 그 다음날 발현 하실 것이라고 알려 주셨습니다 . 7월 2일 과연 성모님께서 두 천사를 대동하고 오셨는데, 그 중에 한 분은 성 미카엘 대천사였습니다. 성모님께서는 미카엘 대천사가 가지고 왔던 깃발에 쓰인, “메시지”의 내용을 설명해 주셨습니다. 10월 18일 이전에는 그 내용을 밝 히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해 10월 18일이 되자. 모여든 군중앞에서 “메시지”가 발표 되었다. “너희들은 수많은 희생을 바쳐야 하며, 많은 보속을 하고 , 성체조배를 자주 해야 한다.” 무엇보다 먼저 착한 삶을 살아야 한다. 그렇치 못하면 무서 운 징벌이 다가 오게 될것이다. 하느님의 진노의 잔은 이미 체워지고 있는데, 너희들이 변 화 되지 않고 있으면 너무나 무서운 징벌이 내리게 될 것이다. 1961년 부터 1965년까지 성모님께서는 “가라반달”에서 2 천회 이상이나 발현을 하셨다. 그 동안 수 많은 奇蹟(기적)들도 일어 났다 . 발현이 있을때 마다 네 소녀들은 세단계 내적 환희를 느꼈 으며, 이로써 그들은 곧 발현이 있을것임을 알수 있었습니다. 그 세단계 환희중 첫번째것은 좀 미약했다. 두번째는 더 강했고, 세번째는 너무나 강렬하여 소녀들은 성모님께서 발현하실 장소를 향하여 급히 달려가게 되였습니다. 소녀들은 제각기 다른곳에서 출발했으나, 매번 같은 장소에 같은 시각에 도달하는 것이였습니다. 발현 장소에 와서는 탈혼 상태에 들 어 가면서 무릎을 꿇었습니다. 탈혼은 수분에서 수시간씩 계속 되었습니다. 네 소녀가 모두 항상 발현을 똑같은 방식으로 경험하는 것은 아니였다. 때로는 발현중에 소녀들이 아름다운 조각처럼 보이게 될때 도 있었는데, 이런때는 네명의 의사들이 소녀 하나를 조금도 들어 올릴수가 없었 다. 그러나 발현이 끝날 무렵엔 소녀들은 성모님께 작별 키스를 하기 위해 서로를 마치 새털 처럼 가볍게 들어 올렸습니다. 또 소녀들은 돌이 많은 험한길을 머리를 위로 제치고, 눈을 하늘로 향한체 앞으로 뒤로 넘어 지지 않으면서 쉽게 걷는것 이였습니다. 마을에 사제가 出他(출타) 중일때는 미카엘 대천사가 聖體( 성체)를 모시고 와서 소녀들에게 영하여 주었습니다. 이 성체는 보통 소녀 들만이 볼수 있었다. 그런데 1962년 7월에 “콘치따 곤잘레스” 와 대 천사 사이 에 매우 중요한 기적이 일어났다. 이 기적은 2주전에 예고 되였던 것이다 . “콘치따”가 大天使(대천사)로 부터 聖體(성체)를 받아 모 셨는데, 모여있던 수 백명의 사람들이 이 聖體(성체)를 목격 할수 있었다 . 이 奇蹟(기적)은 우리 모두에게 聖體聖事(성체성사: Sacrament of Eucharist) 안에 주님께서 참으로 實存(실존)하심을 재확인해 주었 습니다. “가라반달”에서 성모님의 마지막 “메시지”는 1965년 6 월 18일. 미카엘 대천사에 의해 “콘치따”에게 전해 졌다. 10월 18일에 발표된 나의 “메시지”가 아직 받아들여 지지 않았고, 전 世界(세계)에 전해지지 도 못하였다. 오늘 주는 “메시지”가 이곳에 서의 마지막이 되겠다. 전에는 하느님의 진노의 잔이 채워지고 있었으나, 이제는 흘러 넘치고 있구나! 많은 추기경들과 주교들, 사제들이 멸망에의 길을 걷고 있 으며, 수많은 영혼들을 함께 데려 가고 있다. 성체의 중요성은 날로 더 경시 되고 있다. 너희는 하느님의 진노하심이 너희들로 부터 떠나시도록 노 력해야만 한다. 너희가 진심으로 용서를 청한다면 하느님께서는 용서 하실 것이다. 너희의 어머니인 나는 미카엘 대천사의 전구를 받아들여, 너희가 생활을 개선할것을 부탁한다. 나는 너희를 너무나 사랑하기에 너희가 멸망 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 진심으로 청하여라! 그러면 도와 주겠다. 그리고 더욱 많은 희생을 바쳐야 한다. 예수님의 수난을 생각하여라! 나중에 성숙해서 가정 주부가 된 “야씬따 곤잘레스 (Jacinta Gonzales Moynihan)”는 성모님의 “메시지”에 관해 다음과 같은 애기 를 했다. 성모님의 “메시지”들은 저의 일상생활에서 신심을 북 돋 아 주었습니다. 묵주신공을 드릴때, 그리고 매일의 가정생활에서 영신적으 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 우리 마을 사람들의 신심생활에도 큰 영향을 끼쳤 습니다. 그러나 성모님께서는 “가라반달” 지방 사람들만이 아니라 전 세계에 전 인류를 위해 오셨습니다. “가라반달”에서의 촛점은 성체성 사와 사제직입니다. 성모님께서는 묵주신공의 중요성과 사제들을 위한 기도의 필요성, 그리고 특히 교회에의 순명을 강조 하였습니다. 또 미래에 일어날 초 자연적인 사건들에 대한 예언도 있었 습니다. 첫째 전세계에 천상으로 부터의 경고가 주어질것이며 , 둘째 大奇蹟(대기적)이 주어질 것인데 “콘치따”는 이 奇蹟(기적)의 날짜를 알고 있으며, 奇蹟(기적)이 나기 8일전에 발표를 하게 되어 있 습니다. “가라반달”과 인근 산들에 있는 사람들은 이 기적을 목격 하게 될것입니다. 병자들이 치유되고, 믿지 않는자들이 회개하게 될것입니다 . 세번째 기적은 소나무들이 있는곳에 주어질 것인데 現(현) 時代(시대)가 끝날때까지 남아 있게 될것입니다. 이것은 사진도 찍고 “테레비젼 ”으로도 보여 줄수 있을것이나 아무도 만질수는 없을 것입니다. “가라반달”에서의 성모님 발현을 감싸고 있는 것은 어머 님의 사랑입니다. 성모님께서는 당신을 부드럽고 사랑에 가득찬 우리의 어머 니로 보여 주셨습니다. 성모님께서는 우리 인간들 모두가 당신의 자녀임을 깨달기 를 원하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들 하나 하나를 어머니로써 돌보아 주시겠다고 약속 하셨습니다. 또 무엇 보다도 중요한것은 우리가 교회에 순명하는 것입니 다. 그렇게 하는것이 하느님께 큰 영광을 드리게 되는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가라반달”의 발현에 대한 재심사가 1986년에 시작 되었 으며,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이 이 심사위원회에 결론을 기달리고 있으며, 사적으로 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가라반달”의 사실들을 믿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발현들을 보면 대개 성모님께서는 소수의 사람들 특히 어린들을 택하셔서 그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셨습니다. 그러나 때로는 말씀은 없이 발현만 하셔서 당신의 현존을 우리에게 알려주시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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