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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편 - 여섯번째 발현, 일본의 아끼다

<양방수 재미동포소식> 8.15특집 '성모님 발현 장소를 가다'

2006년 10월 20일 (금) 16:53:46

박춘광

geojetimes@hanmail.net

여섯번째 발현, 일본(Japan)의 아끼다(Akita) 1973년- 1981년
눈물을 흘리시는 아끼다의 성모님 !



	글쓴이 양방수씨

1973년 일본의 북부 “아끼따”시 외각에 있는 작은 마을에 한 카톨릭 수녀원에서 “사사까와 아네스(Sr. Agnes Sasagawa)” 수녀는 초 자연 적인 현상들을 경험하기 시작 했다.

그 해 6월 어느날 “아네스” 수녀가 성체 조배를 하기위해 龕室(감실)을 열었을때 눈부시게 강한 빛이 龕室(감실)로 부터 나와 小聖堂(소성 당)안을 환하게 비추었습니다. 이런 일은 3일간 거듭해서 일어났으며, 또 성체 축일에도 일어 났습니다. “아네스” 수녀는 천사들이 내려와 제대 주위에 반원모양 으로 나열해 ??어 앉아서 성체를 경배하는것을 보기도 했습니다.

같은달 예수성심 축일 전야에 “사사까”와 수녀가 병원에 있는 동안 그녀의 “호수천신”이 나타났습니다. 天使(천사)는 다음과 같은 "파티마"의 祈禱文(기도문)을 묵 주신공의 매단 끝에 바치도록 가르쳐 주셨습니다.
“예수님! 우리 죄를 용서 하시고, 우리를 지옥불에서 구하 시며, 연옥 영혼을 돌보시되 가장 버림받은 영혼을 돌보소서! 이 祈禱文(기도문)은 1970년대 까지 日本(일본)에서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던 것입니다.

호수천신이 발현함과 동시에 “사사까와” 수녀의 왼손 바 닥에 십자가 모양의 상처가 생겼으며 피가 흐르기 시작했습니다. 같은해 7월 6일엔 "니까따“ 교구에 “요한 이또오” 주교 가 쓴 성체 기도문이 小聖堂(소성당)안에서 “사사까와”수녀와 함께 성모님께 바 쳐졌으며, 성모님께서는 이 祈禱文(기도문)에다 “참으로” 라는 단어를 덧 붙쳐 주셨습니다. 이 성체 기도문은 聖體聖事(성체성사)안에 예수님께서 “참 으로” 계심을 확고하게 강조하고 있습니다.

같은날 나중에 小聖堂(소성당)의 聖母(성모)상 오른손에서 피가 흘렀습니다. “사사까와” 수녀의 “호수천신”은 이러한 出血(출혈)이 罪人(죄인)들의 悔改(회개)와 罪(죄)의 보속을 위해 중요하다고 말해 주었습니다 .. 1973년 9월 23일 성모님은 얼굴에서 발까지 땀을 흘리셨습 니다. 양쪽 눈에서는 눈물이 쏟아져 나와 얼굴을 적셨으며, 小聖堂(소성당)안에는 달콤한 향기가 가득 찼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거듭 거듭 일어났 으며, 많은 이들이 이를 목격 했습니다. “이또오” 주교는 이 눈물을 유명한 대학교 [(秋田大學醫學部(추전대학의학 부) 法醫學敎室(법의학교실) 昭和(소화) 50년 1월 29일)]에서 검사 하도록 주선 했습니 다.

테스트의 결과는 이 눈물이 사람의 눈물이라는 것이였습니다. 성모님은 도합 101번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눈물을 목격한 증인의 한 사람인, “기지또 후지모또 (Gijido Fujimoto)”씨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저는 성모상의 얼굴에서 부터 발밑에 지구 부분에 까지 눈 물이 흘러 내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눈물을 조금 맛 보기까지 했는데 좀 짠 맛이 였습니다. 이로 인해 저는 성모님께서 저 자신과 다른 이들을 위해 중 요한 “메시지”를 주려고 하신다고 생각 하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며는 인간의 어머니가 자식들 앞에서 눈물을 흘릴때 는 심각한 이유가 있을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천상의 어머니께서 목각상을 통해 눈물을 흘리실 때 에는 우리 모두에게 긴급한 “메시지”를 주고자 하심이 틀림이 없다고 생각합니 다. “사사까와” 수녀에 의하면 성모님께서는 고통을 받으므로 써 하느님의 진노를 풀수있는 사랑에 찬 영혼들을 안고 계신다고 합니다. “아끼따”에서 성모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우리가 悔改(회 개)하고 善(선)하고 깨끗한 마음으로 하느님께 祈禱(기도) 드리기 시작하는 것입 니다.

그래서 하느님께로 우리 마음을 향하고 그 분께 우리 생활 을 맡껴 드리는 것입니다. 그리스챤이 되고 하느님의 자비하심을 이해 하는것이 중요 합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生活改善(생활개선)하는 것을 원하고 계십니다. 이 세상은 너무나 부패했고 자기 중심적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너무나 사랑 하십니다. 하느님께서는 성모님의 “메시지”들을 통하여 우리를 징벌 로 부터 구하고저 하십니다. 오직 祈禱(기도)만이 “메시지”의 전파를 위한 길을 열어 줄것입니다.

1973년 10월 13일 “사사까와” 수녀는 전 세계를 위한 대 단히 중요한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다가올 징벌은 전례가 없는 무서운것이 될것이며, “노아” 시대의 대홍수 보다도 더 심할것이다. 하늘에서 불이 쏟아져 내려 올것이며, 그 때문에 人類(인류)의 多數(다수)가 滅亡(멸망)될것이다. 사람들이 悔改(회개)하지 않으면, 이 징벌이 내려질수 밖에 없단다. 日本(일본) 교또 通信(통신)의 기자인 “무찌오 후꾸씨마 (Mutsuo Fukushima)”씨는 이 “메시지”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다음과 같이 披瀝 (피력: Express)했습니다.

“아끼다”의 메시지는 하느님의 사랑의 “메시지” 입니다 ..
하느님께서는 인간들을 지극히 사랑하시기 때문에 전 인류 에게 이러한 경고를 주셔야만 했고, 뉘우침과 기도를 촉구하는“메시지”를 이곳 “아끼다”로 부터 주신것입니다. 11년에 걸친 조사를 거쳐 "니이까따 (Diocese of Niigata)“교구 의 요한, 이또, 주교(Bishop John Ito)는 “아끼다“ 성모상의 눈물 현상과 ”사사까와“ 수녀에게 주어진 ” 메시지“에 관해 이는 초자연적인 원인에 의해 일어난 것임을 공식으로 선포했습 니다.

그리고 "아끼다“의 3번째 ”메시지“는 ”파티마“와 깊은 관련이 있다고 믿습니다. 복되신 동정녀께서 “파티마”에서 “메시지”를 주신 후에 도 사람들은 生活(생활) 改善(개선)을 하지 않았어요. 성모님께서는 그 “메시지”를 되풀이 해주시고, “파티마”의 기억이 되살아 나게 해 주려 하셨던 것입니다. 敎皇聖下(교황성하)와 主敎(주교)들 司祭(사제)들을 위하여 묵주의 祈禱(기도)를 바쳐라! 마귀의 영향은 敎會(교회) 내부에 까지 침두하여, 심지어는 樞機卿(추기경)들과 추기경들이 맞서고, 主敎(주교)들과 主敎(주교)들이 대항하 게 될것이다.
나를 恭敬(공경)하는 司祭(사제)들은 兄弟(형제) 司祭(사제 )들로 부터 비웃음과 공격을 받을것이며, 성당들과 제대들이 파괴될것이다. 교회는 세속과 타협하는 이들로 가득차게 될것이며, 마귀는 많은 사제들과 수도자들이 주님을 봉사하는 임무를 저 버리게 할것이다. 마귀는 특별히 하느님께 봉헌된 영혼들을 집중 공격할 것이 다. 그렇게도 많은 영혼들이 잃어 버려질 것을 생각하니 나는 너무나도 슬프구나! 하고 성모님께서는 지금도 탄식하고 계십니다.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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