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금속연맹 조선분과 산업안전담당자 회의가 지난 23일 대우조선노동조합(위원장 김국래)에서 열려 근골격계투쟁에 공동대응하는 등 당면한 사업계획을 토론했다.

현대미포, 삼호, STX, 한진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가진 이날 회의에서 '근골격계 직업병'관련 법개정 투쟁 및 오는 6월 3일 열릴 예정인 공정회에 공동대응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중대재해 재발방지대책 등 연맹 주요 사업에 대한 토론도 있었다.